환자 위한 어버이날 뮤지컬 '음치'

한국노바티스 주최, 2010년부터 시작

어버이날을 맞아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다국적 제약업체 한국노바티스는 오는 8일, 9일 각각 서울과 가천에서 뮤지컬 '음치'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가족간 화합을 주제로 '동행'이라는 콘셉트로 '토요일 밤의 열기', '드림걸즈','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 뮤지컬을 재구성해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 이태원 교수와 뮤지컬 '그리스','헤어스프레이' 등에 출연한 박송권씨가 출연한다.

연출은 뮤지컬 '그리스', '폐임' 등을 연출한 방정식씨가 맡았다.

8일 공연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9일 공연은 가천대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의 뮤지컬 '음치' 공연은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올 하반기에 추가 공연도 예정됐다.

#뮤지컬음치 #한국노바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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