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2017 여성의 밤’ 행사 은혜롭게 마무리

▲한국구세군이 18일 오후 서울 충종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진행한 2017 여성의 밤 목요연합예배 모습. ©한국구세군 제공

[기독일보=사회]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 여성사업부는 18일 저녁 서울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자’라는 주제로 '여성의 밤 목요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여성사업부는 ‘2016년 여성사역부 365프로젝트’ 특별상과 총재배지를 시상하고, 30주년 및 35주년 근속 여성 사관(목회자) 18명을 표창했다.

▲한국구세군 최선희(사진 오른쪽) 여성사역총재 30주년 및 35주년 근속 사관 18명을 표창했다. ©한국구세군 제공

참석자들은 최선희 여성사역총재의 설교로 선교 열정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구세군 사관 및 군우(교인)는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 입구에서 가두 전도 사역을 펼치며 믿음의 중요성을 전했다.

▲한국구세군 김필수(사진 오른쪽) 사령관이 '할렐루야'로 함께 인사하며 여성 사관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구세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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