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세계선교연대모임…선교의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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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의 사역 발표 이어져
7일 오전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선교연대모임.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세계 각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및 선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제33차 세계선교연대모임(대표 최요한 목사)이 7일 오전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는 박용옥 목사(성남 대광순복음교회)가 '세상을 이기는 지혜'(요일 5:1~7)라는 제하로 설교를 통해, 사역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언약을 통해 이뤄진다고 권면했다.

2부 순서에는 김성환 집사(유대인 성비알 연구소 소장)의 '유대인의 성비알'(성공하는 비밀을 알아야 한다), 김정태 목사(멘토링협회 회장)의 멘토링사역소개, 최영광선교사(호주,시드니) 호주선교, 김요한 목사(아가페선교회 대표)의 교정선교사역, 김태준 목사(미사랑의료선교회 회장)의 올바른 건강관리, 권호균 선교사의 탈북사역 등의 사역 발표가 진행됐다.

세계선교연대모임은 매월 첫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정기적 모임으로 세계 각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 선교에 비전을 품고 있는 목회자 및 평신도 등 30여 개의 협력 사역 단체들의 협력과 기도로 이뤄지고 있다.

#세계선교연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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