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CBS, 아프리카 오지 선교사 이야기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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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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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과 CBS, '빈손 위의 놓인 사랑 순종' 업무 협약 체결해 ©밀알복지재단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CBS(사장 한용길)가 27일(목) 서울 수서동 밀알복지재단에서 해외 선교사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빈손 위의 놓인 사랑, 순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빈손 위의 놓인 사랑, 순종>은 제3세계 국가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선교사들의 삶을 기록한 옴니버스 형식의 다큐멘터리로, 평생을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선교사들의 헌신과 인간적 고뇌를 새롭게 조명하고, 나아가 한국 교회에 빛과 소금이 될 참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CBS 한용길 사장은 “밀알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빈손 위의 놓인 사랑, 순종>을 통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하는 참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구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을 자처하신 선교사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빈손 위의 놓인 사랑, 순종>이 세상에 따스함을 주는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빈손 위의 놓인 사랑, 순종>은 CBS TV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방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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