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삼성서울 1명·강동성심 2명 '1차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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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삼성서울병원의 전공의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강동성심병원 의사 1명과 병원 행정 직원 1명도 1차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이 이 병원 전공의 1명에 대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 결과 3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이 전공의의 최종 확진 판정 여부를 가리는 2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 환자가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난 1일 이후 잇따라 3명의 의료진 환자가 발생하는 것이 된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중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현재 모두 12명이며 2차 검사 중인 전공의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13명으로 늘어난다.

강동성심병원은 격리 해제를 통보받은 자가 격리자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근무 복귀 전 선제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의사 1명과 병원 행정 직원 1명이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동성심병원은 "2명 모두 기침, 가래, 고열 등 증상이 전혀 없었고 자가격리 상태였다"며 "이들로 인해 병원 내에서 추가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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