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포드·링컨 대치 전시장 오픈

▲포드·링컨 대치 전시장   ©포드코리아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서울 강남구 포드·링컨 대치 전시장을 새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대치 전시장은 지상 1층 면적 860㎡ 규모로, 총 1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포드·링컨 전시장 가운데 단일 층 면적으로는 최대 크기의 전시 공간을 확보, 방문 고객들이 편안하게 전시 차종을 살펴보고 시승해 볼 수 있다.

포드·링컨 대치 전시장에는 포드 및 링컨의 모든 모델을 여유롭게 살펴보고 시승할 수 있도록 전 차종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장 외부에 자리한 하이라이트 전시 공간 두 곳 및 출고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두 곳이 별도로 마련되어 고객이 차량을 만나는 첫 순간부터 구입 차량을 인도받는 시점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접근성 및 고객 편의을 고려해 건물 후면에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발레 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치 전시장 오픈을 통해 포드와 링컨은 수입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대치동 수입차 거리에 진출,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15년 상반기 들어 월 최고 판매기록을 연속 경신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포드코리아는 이번 대치 전시장 오픈이 고객의 높은 안목과 서비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나갈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번 선인자동차 대치 전시장 오픈은 포드와 링컨이 최우선으로 품고 있는 고객 만족에 대한 신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이를 실행으로 옮기는 상징적인 투자"이라며 "2015년 우리 나라 수입차 업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인 포드와 링컨은 이곳을 발판삼아 광범위한 강남 지역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치 전시장 오픈에 맞춰, 인근에서 기존 운영되던 선인 삼성 전시장은 대치 전시장으로 흡수되어 통합 운영된다.

#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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