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자協, 더닥터·컨슈머타임스 가입 승인

30일 운영위서 협회 규약 일부 개정 및 포럼·총회 일정 논의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3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규 회원사 가입승인과 포럼 일정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김철관 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운영위에서 의료정론지 더닥터(www.thedr.co.kr)와 소비자 인터넷경제신문 컨슈머타임스(www.cstimes.com)가 신규 회원사로 가입이 승인되면서 인기협 정회원사는 모두 72개 매체가 됐다.

이와 함께 운영위는 협회 규약도 일부 개정했다. 변경된 개정안에 따르면 기가입 회원사의 법인명이나 제호가 변경됐을 경우 다시 신규가입절차를 밟고, 관련 회비는 운영위에서 정하기로 했다.

운영위는 또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올해 해외장기연수 언론인 선발과 관련해 지원대상에서 본회를 누락한 것과 관련 규탄 성명을 내고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2월 정기포럼과 관련해서는 4월 총선을 대비해 중앙선관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정운현 심의위원을 초청하기로 결정하고, 3월 정기총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포럼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운영위는 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원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1회 인권보도상'에 협회도 참여하기로 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공모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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