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A 총회 "이 시대에 소망을 주는 총회" 다짐

교회일반
교단/단체
편집부 기자
멕시코에서 제40회 총회 개최, 총회장에 김종훈 목사
KPCA 제40회 총회가 멕시코 칸쿤에서 성대히 열린 가운데, 이번 총회에서는 김종훈 목사(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총회장에 당선됐다.

[미주 기독일보]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40회 총회가 멕시코 칸쿤에서 2015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열렸다. 미국, 캐나다, 중남미, 유럽, 호주, 일본, 뉴질랜드, 중동 등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21개 노회 462개 교회의 지도자 500여 명이 "이 시대에 소망을 주는 총회"라는 주제 아래 한 자리에 모였다.

12일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에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목사 부총회장에 유영기 목사(나성북부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박형주 장로(나성영락교회)가 당선됐다.

13일에는 오전 특강 시간도 마련됐다.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가 터키 난민 선교의 시기적 중요성과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 운동 등에 관해 1시간 가까이 열정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KPCA #해외한인장로회

지금 인기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