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북 페스티벌…이어령, 김대식 등 참여

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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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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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국회 행사 일환으로 열려
  ©국회도서관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국회도서관은 16일과 17일 양일간 국회 잔디광장 및 야외공연장에서 '열린국회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2015 열린국회마당' 행사의 하나로 북 페어, 북 콘서트, 독서캠프, 책나눔, 놀이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우선 16일 오후 5시 국회잔디광장에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과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참여하는 <우리 시대 지성과의 대화>가 개최된다. '현대인에게 진정한 창조와 소통의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국회도서관은 보고 있다.

17일 오후 3시에는 K픽션 작가와의 만남인 'K픽션작가 북 톡 콘서트'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박형서, 손보미, 최민우, 백수린, 배상민 등 서로 다른 젊은 작가들의 독특한 스타일과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국회도서관은 독서캠프 행사가 열린다.

독서캠프는 27일 오전 11시부터 국회잔디광장에서 열리며 독서저금통, 독서통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기며 제공받은 북 텐트 안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프로그램이다. 11시 30분부터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들려주는 어린 시절 이야기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성우 서혜정이 읽어주는 TV동화 행복한 세상'이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국내 유명출판사의 베스트셀러와 신간도서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장터가 열려, 참석자들에게 평소 소장하고 싶었던 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 참여행사로 캘리그라피, 디지털포토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제공된다.

그 밖에, 행사기간 동안 책을 기부하는 책나눔행사도 실시될 예정이다. 기부 받은 도서는 병영도서관 등 문화소외지역에 재기부할 예정이다. 책 기부방법은 현장기부이외에 우편기부 및 출장수집도 가능하다.

이은철 국회도서관장은 "활짝 열린 국회 앞마당에서 북 콘서트, 북 페어,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독서문화 고취라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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