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성시화운동 · 홀리클럽 창립 12주년 선교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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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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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설교 "목적을 이루고 고향으로 돌아가라"
▲동경성시화운동 · 홀리클럽 창립 12주년 선교대회가 19일 오후 동경 요도바시교회에서 열렸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공

[기독일보] 동경성시화운동 · 홀리클럽(공동회장 이청길 목사·오영석 장로)는 창립 12주년 기념 선교성회를 19일 오후 3시 일본 동경 요도바시교회(담임목사 미네로 타츠히로)에서 개최하고 동경과 일본 선교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성회는 동경연합장로교회 찬양과 이청길 목사(동경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의 사회와 장청익 목사의 통역으로 시작된 선교대회는 동경연합장로교회의 찬양,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와 이정부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사무총장)가 '국가를 위해서'와 '선교를 위해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김철영 목사는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 한국교회의 염원이 이제는 모든 열방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간절한 염원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김 목사는 특히 "일본이 정직한 역사 위해 서게 하시고, 한국과 일본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동반자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고 "일본에 파송된 3000여 명의 한국 선교사들과 동경성시화운동본부 통해 1억 2천만 명 중 25만 명만이 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일본에 복음화운동이 가속화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이정부 장로는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지도자들이 일본 전 열도에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상처 받은 이웃들을 돌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오영석 장로(동경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는 개회인사말을 했다. 오 장로는 "김장환 목사님께서 10년 전에도 이영덕 총리님과 함께 동경성시화운동 홀리클럽 선교대회를 인도하러 오셨다"고 환영하고 "김장환 목사의 책처럼 내가 만난 하나님을 여러분도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순엽 목사(동경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 타마그리스도교회)의 대표기도를 했다. 정 목사는 "오늘은 특별히 귀한 날"이라며 "한국과 일본이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일본도 한국도 홀로 갈 수 없고 함께 가야 하는 형제들의 만남"이라며 "일본과 한국이 서로 손을 잡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박미영 목사의 성경봉독과 바리톤 함석헌 선생의 특별찬양에 이어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창세기 12장 1절-3절을 본문으로 '고향을 떠나간 아브라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복음은 좋은 소식"이라며 "좋은 소식은 전해야 한다."며 일본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장환 목사는 "오늘 아침에 요도바시교회에 유흥수 주일대사께서 예배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성경에 보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라고 말씀하셨다. 홀리클럽이 거룩하지 않으면 홀리클럽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닮으려고 무척 애를 썼다"며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아브라함도 거룩하려고 애를 썼다. 그래서 우상 숭배가 심한 고향을 떠났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이 거룩해지면 여러분 주변에 있는 분들도 거룩해질 것"이라고 거듭 거룩한 삶을 역설했다.

그는 "고향이 그리운 이유는 고향에는 나의 뿌리가 있고, 친구가 있고, 친구가 있고, 친척이 있고,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있다"며 "우리는 지나가는 나그네다. 우리의 고향은 하늘나라"라며 영원한 본향을 그리하면서 거룩한 삶을 살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설교 도중 김장환 목사는 동행한 전 과기부 장관과 국회의원을 지낸 이태섭 장로를 소개하고 축사를 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태섭 장로는 "저는 15전에 한국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봉사단체 라이온스클럽 세계 회장을 역임했다"며 "그 때 김장환 목사님께 국제 인도주의 봉사상을 수여하고, 20만 달러를 드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장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이 140만 명이고, 일본에도 8만 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일본이 복음이 널리 퍼지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교 대회는 최영호 목사의 봉헌기도와 심현섭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김장환 목사의 저서 출판기념회가 신대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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