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서북지역노회협, 새 대표회장 이춘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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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7차 총회를 마치고 신임 임원단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에서 4번째가 신임 대표회장 이춘복 목사이다.

[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예장합동 총회의 서북지역노회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7일 오전 11시 남현교회(담임 이춘복 목사)에서 제27회 총회를 갖고, 이춘복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직전 대표회장 권순직 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송병원 장로(장로상임회장)가 기도하고, 장순직 목사(서기)가 성경봉독을 한 후 박무용 목사(총회 부총회장)가 "성령으로 행하면"(갈5:25~6:2)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의 평안과 경제발전을 위해"(김응선) "총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이태선) "세계선교와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해"(김봉용)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발전과 30개 노회, 3800교회를 위해"(배재군) 함께 기도했다.

행사에서는 안명환 목사(증경총회장)와 최재우 목사(증경회장)이 격려사를, 김재호 목사(GMS 이사장)과 김창수 목사(총회 총무)가 축사를 전했으며, 오장열 목사(명예회장)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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