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부터 신규 가입자 주택연금 1.5% 줄어들어

2015년 2월부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의 월 지급금이 평균 1.5% 줄어든다.

주택가격 상승률이 둔화된 데 반해 기대수명은 늘어났기 때문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주요 변수에 대한 평가 과정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공사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주택연금 월 지급금을 산출하는데 적용되는 주요 변수인 ▲장기주택가격 상승률 ▲기대수명 ▲기대금리 등을 재산정한 결과다.

공사에 따르면 장기 주택가격 상승률이 현재 2.9%에서 2.7%로 0.2%포인트 둔화되는 것으로 예상됐다.

또 국민평균수명표도 2012년 자료에서 2013년 자료로 갱신됐다. 국민평균수명표는 통계청이 평균기대수명을 조사한 결과다. 자료에 따르면 60세 기준 기대여명이 2012년 26.55세에서 2013년에는 26.96년으로 늘어났다.

반면 기대금리는 상승요인으로 적용했다.

공사 관계자는 "기존 가입자와 1월 말까지 신규 가입자는 지금까지 수령한 금액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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