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리.영상 결합한 신개념 웹툰 선보여

신개념 멀티미디어 웹툰 '공뷰' 눈길
  ©다음카카오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기존 웹툰에 배경음악, 영상, 음성, 애니메이션, 채팅 UI 등 다양한 효과 접목시킨 신개념 멀티미디어 웹툰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 시대에 맞게 음성,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결합한 다음 웹툰 '공뷰'를 선보였다"며 "짧은 호흡의 콘텐츠 구성에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며 모바일 시대 신개념 웹툰 장르 개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웹툰이 새롭게 선보인 '공뷰' 웹툰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글과 삽화로 구성된 기존 웹툰에 대화를 읽어주는 성우의 음성, 배경음악,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로 재미요소를 더했다. 등장인물 간 대화를 모바일 메신저 채팅 UI로 구현해 독자 몰입감을 높인 기능도 눈에 띈다. 특히 스토리 전개를 간략하게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웹툰 콘텐츠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유 버튼을 통해 카카오톡, SNS 등으로 콘텐츠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이같은 형식으로 올려진 다음 웹툰은 <저녁같이드실래요? - 그들의 대화>, <새싹툰>, <스타캣의 힐링툰> 등 총 10편.

다음카카오는 '공뷰' 웹툰을 형태에 따라 웹툰 인물들의 대사를 성우들이 더빙한 '더빙툰', 작품 속 인물들이 메신저로 채팅하는 내용을 독자가 볼 수 있도록 채팅 UI를 적용한 '채팅툰', 독자가 직접 제보한 사연을 웹툰으로 제작해주는 '썰툰' 세가지 장르로 나눠 제공하고 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독자가 등장인물과 메신저 채팅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채팅툰은 기존 웹툰과는 전혀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공뷰 웹툰 10편의 누적 조회수는 500만건에 이른다"고 말했다.

다음카카오는 다음 웹툰 작가가 '공뷰'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웹툰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저작 툴을 제공할 계획이다. 작가들은 직접 자신의 작품에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어, 웹툰 장르의 다변화와 창작이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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