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전, 2014 연말 나눔 캠페인 '기프트 크리스마스'

교회들과 학교, 유치원 등의 참여 잇따라; 나눔을 배우고 섬김을 실천하는 이웃사랑 프로그램으로 인기 높아
▲'트리 저금통'을 들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   ©글로벌비전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국제 구호개발기관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에서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국내외 빈곤 가정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2014 연말 나눔 캠페인 'Gift Christmas(기프트 크리스마스)'를 진행하고 있다.

성탄의 기쁨과 의미를 알지 못한 채 가난과 빈곤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내외 불우 어린이들에게 성탄절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선물하자는 취지의 '기프트 크리스마스'캠페인은 장년부는 특별헌금봉투를 통해서 참여하고, 유·초등부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특별히 제작된 트리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며 기도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성탄절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형상화한 트리(tree) 저금통은 디자인 면에서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저금한 자녀들에게 부모님들이 직접 스티커를 붙여주며 칭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때문에 나눔 교육이 부족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인기가 높다.

이미 교단 내 많은 교회 뿐 만 아니라 학교, 유치원 등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용인비전교회(신용수 목사)는 신앙으로 바로 세워진 인격과 삶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서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밥퍼 사역, 장애인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와 식사 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비전의 '기프트 크리스마스' 캠페인에도 전교인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신용수 담임목사는 "평소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있지만, 특별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과 탄생의 기쁨을 국내외 빈곤가정들에게 꼭 전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성도들이 다시 한 번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2009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진행된 글로벌비전의 연말캠페인으로 모아진 선교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이 추운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비 및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고. 동남아 빈곤국가(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보건 의료사업과 영양급식 사업에 긴요하게 쓰이고 있다.

2014 연말 나눔 캠페인 'Gift Christmas(기프트 크리스마스)'에 참여를 원하는 교회에는 캠페인 동영상자료와 트리저금통 만들기 재료(저금통, 트리, 스티커) 등의 행사자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트리저금통으로 모여진 동전들을 성탄절에 헌금함으로써 글로벌비전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국내외 빈곤 가정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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