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민주화' 바람, 이젠 바레인으로

중동·아프리카
윤희정 기자
 
예멘을 33년간 장기 집권했던 알리 압둘라 살레(69·Salehr) 대통령을 권자에서 물러나게 한 '아랍의 봄'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수천명의 시민들이 24일(현지시간) 바레인의 아알리에서 경찰과의 충돌 과정에서 숨진 희생자의 시신을 차에 싣고 장지로 운구하면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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