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 삼성물산, 싱가포르 LNG터미널 공사 수주 外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지난 26일 싱가포르 LNG 공사가 발주한 싱가포르 주룽산업단지에 26만㎥ 용량의 LNG 탱크 및 기화송출설비를 짓는 싱가포르 LNG터미널 3단계 EPC 공사의 단독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28일 전했다.

▲코스피, 닷새째 상승..2075.76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은 570선을 회복하며 연중 최고치(571.23)에 근접했다. 코스피 지수는 28일 전 거래일(2074.93)보다 0.83포인트(0.04%) 오른 2075.76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장 마감을 앞두고 물량 확대에 나선 영향이 컸다. 이날 외국인은 1165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784억원, 기관은 209억원을 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거래로 36억원이 유입됐으나 비차익거래로 411억원이 빠져나가 374억원의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67.23)보다 3.01포인트(0.53%) 오른 570.24에 마감했다. 지난 4월18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571.23)에 바싹 다가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14.4원)과 같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퇴직연금 활성화로 증시 상승 기대

정부가 27일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퇴직연금의 주식 투자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증시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실제로 국내 퇴직연금의 자산 구조는 원금보장형 상품 비중이 92.6%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주식 등 위험자산의 비중은 5.9%다. 퇴직연금의 특성상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떡국 떡' '떡볶이 떡', 중기적합업종

'떡국 떡'과 '떡볶이 떡'이 중기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9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이노테크닉스에서 '제29차 동반성장위원회'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동반위는 '떡국 떡', '떡볶이 떡'은 4차에 걸친 조정협의와 생산자, 소비자 의견 수렴을 통해 직접 제조하는 대기업은 확장을 자제하고, OEM 대기업은 직접 생산치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복권판매업에 대해서는 적합업종 신청을 반려키로 했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떡국 떡, 떡볶이 떡이 중기 적합업종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수시장 확대와 국산쌀 소비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모색함으로써 한식 세계화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싱가포르 LNG터미널 공사 수주

삼성물산이 싱가포르 LNG터미널 1, 2단계 공사에 이어 3단계 공사까지 계약에 성공하며 글로벌 LNG 분야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지난 26일 싱가포르 LNG 공사가 발주한 싱가포르 주룽산업단지에 26만㎥ 용량의 LNG 탱크 및 기화송출설비를 짓는 싱가포르 LNG터미널 3단계 EPC 공사의 단독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28일 전했다. 공사는 올 8월에 시작해 2018년 2월에 완공할 계획이며, 전체공사금액은 5500억원(5억4209만 달러)이다. 싱가포르 LNG터미널 3단계 공사는 싱가포르가 국책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허브 전략을 위해 추진하는 공사로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싱가포르의 LNG 기화송출용량은 현재의 6Mtpa(연간송출량)에서 11Mtpa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은 "싱가포르 국민들의 에너지 수급과 아시아 에너지 허브전략에 삼성물산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발주처인 싱가포르 LNG 공사에서 주신 믿음과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 있게 공사를 수행할 것"이라고 이번 계약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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