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물가지수 환율영향으로 하락

금융·증권
온라인뉴스팀 기자

한국은행은 12일, 5월 수출입물가지수 지표를 발표했다. 수출물가와 수입물가는 원화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각각 전월대비 1.6%, 1.7% 하락했다.

수출에서 농림수산품이 전월대비 0.1% 하락한 것을 비롯해 공산품은 석유화학제품과 수송장비를 중심으로 1.6% 하락했다.

수입물가는 원자재와 중간재가 전월대비 각각 1.6%, 1.8% 하락했다. 자본재는 전월대비 1.8%, 소비재는 전월대비 1.3%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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