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골 터질때마다 LG '무제한 데이터 로밍'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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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
우리나라 선수가 월드컵 기간에 골 넣을 시;브라질에서 사용하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 한 골당 5천원씩 할인
지난 5월부터 국내 최초로 브라질에서 LTE 데이터 로밍을 제공하고 있는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월드컵 기간 동안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골을 넣을 때마다 브라질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 요금을 5천원씩 할인해주는 "'Goal∼!값 하는 브라질 로밍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우리 선수들이 골을 넣을 때마다 로밍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부터 국내 최초로 브라질에서 LTE 데이터 로밍을 제공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골을 넣을 때마다 브라질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 요금을 5,000원씩 할인해주는 "'Goal∼!값하는 브라질 로밍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월드컵 기간인 오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브라질에 방문해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모든 U+LTE 고객들은 우리나라 선수가 골을 넣을 시, 이용 날짜에 상관없이 기간 내 이용한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에서 한 골 당 5,000원씩 자동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면, 당일 브라질에서 사용하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고, 8강 진출 시에는 당일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 무료 제공에 추가로 브라질에서 발신하는 음성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조원석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이 기간 브라질에 방문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면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가 열리는 쿠이아바, 포르투 알레그리, 상파울루 3개 도시와 월드컵이 개최되는 모든 도시를 포함한 총 76개의 도시에서 현지 LTE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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