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이공계 학생 연구팀, 치매 예방용 기능성 게임기술 연구

2014 대학생창의융합과제 최종 선정돼 연구비 지원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 멀티미디어공학부 이철희(3학년), 홍성인(3학년)군과 사회복지학부 윤영운(3학년)군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14년 대학생 창의융합형 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수행할 과제는 'LEAP Motion을 이용한 손가락 동작인식 API와 객체 변형을 응용한 Dimentia-prevention 기능성 게임 기술개발 : LEAD'로 Leap Motion을 사용하여 모션 인식기술과 객체 변형 기술을 개발하고 손가락 움직임을 적용한 치매 예방용 기능성 게임기술을 연구하는 것이다.

대학생 창의융합과제 지원사업은 이공계를 포함한 2개 이상 전공의 학부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수행하는 사업으로 창의적·융합적 연구역량을 향상시키고 자기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결대 관계자는 "이로서 우리 대학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도 과제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결대

지금 인기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