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전도계획, 교회 부흥을 준비한다

CBS부흥한국, 제11차 전도컨퍼런스 개최

 

▲지난 10차 전도컨퍼런스 모습. ⓒCBS부흥한국 제공

 

CBS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의 제11차 전도컨퍼런스 ‘2012년 전도계획, 교회부흥을 준비한다’가 지역별로 개최된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집회는 연인원 5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도컨퍼런스는 실전 목회현장에서 전문성과 참신한 전도 열정으로 부흥을 일으킨 강사들과 함께 전도훈련 내용을 나누고 2012년 교회부흥 방법을 제시한다.

11월 24일 전북 전주양정교회(담임 박재신 목사)를 시작으로 28일 경북 구미상모교회(담임 김승동 목사), 29일 전남 새목포제일교회(담임 김광식 목사), 12월 1일 수도권남부 동탄순복음교회(담임 손문수 목사), 6일 수도권북부 일산예일교회(담임 류우열 목사), 8일 경남 기장로교회(담임 이춘경 목사) 등 6곳에서 컨퍼런스가 열린다.

강사진들 중 손현보 목사(부산세계로교회)는 교회 반경 4km 내에 200가정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3천명까지 성장한 비결과 함께 불신자 전도 실제와 집중법을 강의하고, 2012년 불신자 전도 수를 작정한다. 이신웅 목사(신길교회)는 전통 교회에서 장로들이 전도하는 교회로 체질을 변화시킨 경험을 토대로 ‘전도하는 교회로의 성공적 전환’을 강의한다.

김상현 목사(부광교회)는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알라’를 주제로 전도중심, 전도체질, 문화거리 전도 등을 소개한다.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는 ‘새로운 열정전도 한계를 넘어서’를 주제로 톡톡 튀는 교회부흥 전도방법, 전도자의 은사와 잠재력을 남김없이 구사하는 행복인생을 밝힌다.

이동석 목사(능력교회)는 ‘현대 전도와 아파트 전도 이렇게’를 주제로 목동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교단 열악성을 극복하고 1800명 출석을 이룬 간증을 전한다. 이기용 목사(서산성결교회)는 ‘2012년 교회부흥의 동력’을 주제로 교회부흥과 성도의 창조적 역할, 역동적인 성령역사와 불신자 전도중심 마인드를 강의한다.

이밖에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는 ‘새로운 전도와 영적전투’, 이바울 목사(거창순복음교회)는 ‘하우스 사역전도’,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는 ‘소그룹 중심과 팀워크 전도 접목’,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는 ‘새신자 정착과 관계전도’ 등을 각각 강연한다.

교재비 3000원을 제외한 참가비는 무료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CBS부흥한국(070-8267-9291, 031-55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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