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성식에 운집한 가톨릭 성도들

ⓒAP/뉴시스.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27일(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전임 교황들인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를 성인 반열에 올리는 시성식을 집전했다. 이날 80만 명이 광장과 인근 거리까지 운집한 것으로 추산되며, 직전 교황인 베네딕토 교황도 시성식에 참석했다. 

#가톨릭성인 #프란치스코교황 #시성식

지금 인기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