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신민규)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20일에는 오후 4시 패치홀에서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을 초청, 전 소장은 '인문에서 글로벌 인재의 조건을 찾다'를 주제로 글로벌 인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경일 소장은 '그리메 그린다', '남왜공정', '창조의 CEO 세종' 등 30여권의 책을 통해 100만 독자를 사로잡는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졌다.
이번 특강은 나사렛대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명사초청 특강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