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고래가 그랬어' 동성애 옹호·조장…차학연, 불매운동 전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은 7일 '고래가 그랬어'가 자칭, 한국의 유일한 어린이 교양지라면서 현재 우리의 자녀들과 어린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차학연은 특히, '고래가 그랬어' 출판사가 특정 종교의 학부모들이 종교적 신념에 의해 동성애는 죄임을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교육시키는 것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그런 자녀교육을 하는 학부모들을 모조리 잘못된 학부모들로 낙인찍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한국인 의식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78.5%가 동성애를 비정상이라고 보고 있다고 차학연은 전했다. 차학연은 "그런데 '고래가 그랬어'는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며 우리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의 윤리관과 가치관까지도 무시하고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차학연은 "돈이 많다고 선진국이며, 그런 나라의 문화도 무조건 수용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된다는 요즘 청소년들과 젊은 세대들이 등장한 배경에는 이러한 잘못된 교육에 기인한 것이다. 동성애, 동성결혼으로 사회적 진통을 겪고 있는 일부 선진국들의 행태들을 무조건 선진국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 대한민국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가"라며 "역사적으로 동성애가 만연했던 나라들은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 우리 대한민국은 결코 이런 나라들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인구 1천명 당 출생아 수가 8.6명에 불과한 '초저출산국'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차학연은 말했다.

차학연은 "2006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인구연구소 데이빗 콜만 교수는,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사라지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는 충격적인 발표 했다"며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면 우리나라도 일부 선진국들의 사례에서 보듯이 동성애자들과 동성결혼이 급속히 늘어나 출산을 할 수 없어 입양을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나라가 더욱 빨리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차학연은 "이 나라의 차세대들을 바로 세우기 위해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성윤리를 물려주어야 한다. 그래서 이번 '고래가 그랬어'의 동성애 옹호·조장의 행태에 대해선 결코 묵과할 수가 없다" 며 "만약 우리 학부모들이 이것에 대해서 침묵한다면, 점차 차세대 아이들의 교육에서 더욱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게 될 것이며, 결국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학부모연합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 약 80%와 함께 이런 출판사에 대해 앞으로 철저히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이며, 특히 자기 자녀들을 바로 세우기 위한 전국의 학부모들과 이 일에 팔을 걷고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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