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바다에 건강한 음악’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

 

 
아시아 최초 국제 크리스천 음악 축제인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이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진도 가계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올해 네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깨끗한 바다에 흐르는 건강한 음악’이라는 주제로 각 대륙별 수준높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영국 브리톨즈 출신의 3인조 모던록 밴드 트랜지션(Transition)과 대만의 대중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Wing이 출연한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최고 실력의 12인조 브라스밴드로 MBC ‘나는 가수다’의 세션과 그 밖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먼그라운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전역에서 활동 중이며 최고의 프로그래시브 록 그룹인 예레미, 국내 인기 창작뮤지컬인 ‘우연히 행복해지다’ 등 건강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씨뮤직라이브 콘서트, Early bird에게 제공되는 게릴라데이트, 문화와 다음세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역하는 강사들인 김용제 목사(다세연대표)와 이상화 목사(서울 드림의교회)를 만날 수 있는 파워특강, 씨뮤직페스티벌 전 스탭과 아티스트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워십텐트, 진도의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레프팅(신청자에 한하여) 등이 마련된다.

전남지역 18세에서 28세 사이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씨뮤직1828캠프도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동안 개최된다.

자세한 문의는 씨뮤직홈페이지(www.cmusic.or.kr)에서 할 수 있다.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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