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국정운영 지지도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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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1주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0월 둘째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3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0.8%p 상승한 59.8%를 기록, 소폭 반등했다.

APEC 정상회의 참석 등 세일즈 외교에 나서면서 하락세를 멈추며 소폭 반등했다. 다만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0%p 하락한 33.0%로, 4주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0.6%p 하락한 49.1%, 민주당은 0.4%p 상승한 24.9%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4.2%p를 기록했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0.7%p 하락한 1.7%, 정의당은 0.8%로 나타났고, 무당파는 21.6%로 나타났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는 새누리당이 44.1%, 안철수 신당이 22.5%, 민주당은 14.4%로 응답해, 1주일전 대비 새누리당은 0.2%p 상승한 반면, 안철수 신당은 0.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민주당은 변동이 없었다. 새누리당과 안철수 신당과의 격차는 21.6%p로 소폭 벌어졌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1.6%, 정의당이 1.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의원이 10.6%로 1위를 지켰고, 2위 김문수 지사는 8.1%로 1위와 2.5%p의 격차를 나타냈다. 이어서 정몽준 의원이 7.8%, 다음으로 홍준표 지사가 5.1%를 기록했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21.8%로 1위를 지켰고, 2위 문재인 의원은 소폭 하락한 12.0%로, 안 의원과의 격차가 9.8%p로 약간 더 벌어졌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 10.5%, 손학규 고문 10.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3년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2%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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