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공휴일 재지정 한글날 기념 '한글이 좋아요' 체험전

롯데월드가 올해로 567돌을 맞은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된 것을 기념해 한글 체험전 '한글이 좋아요'를 시작한다.

이번 체험전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3층에서 열리며 '소리가 보이는 한글', '한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등 9개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롯데월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한글날을 기념해 순우리말 이름이나 한국어 능력시험 합격증(수험표)을 소지한 고객(동반 3인 포함)에게 10월 말까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35% 우대한다.

한편 롯데월드는 10월 한 달간 총 3천여 명에게 2,4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통해 문화 생활 또한 지원한다. 

#롯데월드

지금 인기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