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베이스 황일선이 첫 솔로 CCM 싱글 앨범 ‘나를 만드신 이유’를 통해 믿음과 감사를 노래한다. 안양대학교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김민주 교수가 수록곡 전체의 작사·작곡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11월 3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를 만드신 이유’와 ‘신실하신 하나님’ 등 두 곡을 담았다. 지적장애가 있는 성악가 황일선이 자신의 목소리로 신앙을 전하는 첫 단독 음원이다.
타이틀곡은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창조의 목적을 주제로 했다. 함께 수록한 ‘신실하신 하나님’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곡으로 구성했다.
김 교수는 황일선의 묵직하고 따뜻한 베이스 음색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곡을 작업했다. 목소리의 특성에 맞춰 선율과 노랫말을 구성하고, 보컬 디렉팅과 사운드 조정을 통해 감정 표현이 충분히 전달되도록 했다.
◈ “상처 지나온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 전하고 싶어”
김 교수는 “보컬 황일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멜로디와 사운드 밸런스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타이틀곡은 지난 시간의 상처를 지나온 이들에게 건네는 담담하지만 깊은 위로이자, 새로운 시작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을 듣는 이들이 온기와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창자의 개성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음악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황일선은 이탈리아 ‘Vissi d’arte Vissi d’amore’ 국제음악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음악교육신문 콩쿠르 일반부 1등과 한국성악예술학회 콩쿠르 일반부 2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골프존파스텔합창단 베이스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를 만드신 이유’는 CCM 음원 유통사 인피니스를 통해 발매한다. 11월 3일부터 멜론·지니·벅스·플로·바이브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