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 뉴질랜드본부 발대식·오클랜드 연합집회 개최

11월 11일 오클랜드 평강교회서… 2027 대성회 준비와 디아스포라 선교 협력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를 위한 뉴질랜드본부 발대식 및 오클랜드 연합집회 포스터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오는 11월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평강교회에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를 위한 뉴질랜드본부 발대식 및 오클랜드 연합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협력을 모으고, 대한민국과 북한 동포, 해외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향한 복음화 비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며 민족복음화와 다음세대 신앙 계승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190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과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맞는 2027년을 앞두고, 회개와 기도에 기초한 교회 회복과 전도운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뉴질랜드본부 발대식도 해외 한인교회와의 협력을 넓히고, 현지 사역과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연결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취지다.

뉴질랜드본부는 대표본부장 드보라 정 목사, 실무총괄본부장 데이비드 고 목사, 사무총장 데이비드 조 선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발대식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총재이자 소생교회 담임인 강복렬 목사가 이태희 총재 목사를 대신해서 인도한다. 집회에는 강복렬 목사를 비롯해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상임준비위원장이자 어명세계선교회 대표인 이기도 목사, 홍보기획총괄준비위원장 김호승 목사가 참여한다.

강복렬 목사는 “뉴질랜드본부 발대식이 한인교회와 성도들이 회개와 기도로 연합하며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현지 교회와 긴밀히 협력해 본부의 사역 기반을 세우고,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기도의 불씨가 다음세대와 디아스포라 공동체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기도 목사는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의 준비는 한 사람의 회개와 한 교회의 기도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뉴질랜드본부 발대식이 디아스포라 교회들의 마음을 모으고, 다음세대와 민족을 살리는 복음의 사명을 함께 감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뉴질랜드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부터 6시 15분까지 뉴질랜드본부 발대식, 오후 6시 15분부터 7시 15분까지 저녁식사, 오후 7시 15분부터 9시까지 오클랜드 교민연합집회 순으로 진행된다.

뉴질랜드본부 대표본부장 드보라 정 목사는 이번 발대식에 대해 “뉴질랜드에 흩어져 살아가는 한인 성도들이 복음 안에서 마음을 모으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국과 북한 동포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뉴질랜드에서도 복음의 사랑을 실천하는 본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사역 계획에 대해 “현지 교회와 성도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기도하는 일부터 시작하고 싶다. 특별히 다음세대가 신앙을 이어가고, 교회와 가정이 전도의 기쁨을 회복하도록 힘을 보태겠다. 각 교회가 감당하는 사역을 존중하면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교민과 성도들을 향해서는 “이번 집회가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교민 여러분께서 함께 오셔서 예배하고, 우리 가정과 교회, 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