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주요 6개 교단 소속 교인 수와 교회 수 모두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13일 주간 리포트 ‘넘버즈’를 발표하며 이 같은 조사 통계를 전한 언론 보도를 소개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연도별 흐름을 보면 2022년에서 2023년 사이 교인 수가 21.5만 명(-3.3%) 감소하며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목데연은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 단계에서 비대면 예배 등으로 인한 교인들의 이탈 여파가 통계로 본격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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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2025년 기준 6개 주요 교단의 총 목사 수는 6만 8,667명으로 나타났다. 교단별로 살펴보면 예장 합동이 2만 5,840명(38%)으로 가장 많았고, 예장 통합이 2만 3,027명(34%)으로 뒤를 이었다. 두 양대 교단의 목사 수가 전체 6개 교단 총 목사 수의 72%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9,403명(14%), 예장 고신 4,629명(7%),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3,306명(5%), 예장 합신 2,462명(4%)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