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 서울신대에 3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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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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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가 서울신대에 기부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신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최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양순) 기부금 3백만 원 전달식(이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이양순 목사(엘로힘교회), 부회장 임민자 목사(청학교회), 서기 구상숙 전도사(송현교회), 부서기 황은경 목사(구미형곡교회), 회계 오복란 목사(화평교회)가 참석했다.

회장 이양순 목사는 “매년 서울신학대학교에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낙심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학업에 전념하도록 항상 후원 및 기도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성결교단과 한국 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서울신학대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황덕형 총장은 “매년 잊지 않고 학생들과 대학발전을 위해 귀한 섬김을 이어가 주시는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의 뜻을 기려 학생들을 말씀과 사랑으로 온전히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인재로 키워내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92년 역사의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여교역자와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 및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연합회는 매년 서울신학대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전달식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3,600여만 원의 누적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