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총장포럼, 제3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자 6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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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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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채·유영완·국명호·방성일·조정민·신용백 목사
제3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자들. (윗줄 왼쪽부터) 한기채 목사, 유영완 목사, 국명호 목사 (아랫줄 왼쪽부터) 방성일 목사, 조정민 목사, 신용백 목사 ©대학총장포럼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이사장 김문훈 목사, 회장 정상운 전 성결대 총장, 약칭 대학총장포럼)이 제3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수상자는 △목회부문 한기채 목사(중앙교회) △선교부문 유영완 목사(하늘중앙교회) △사회공헌부문 국명호 목사(여의도침례교회) △교육부문 방성일 목사(하남교회) △특별목양부문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신용백 목사(시냇가 푸른나무교회)다.

대학총장포럼은 시상위원회의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의를 통해 후보자 60인 중에서 최종 수상자로 6인을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홀(20층)에서 진행된다.

한국기독교대상은 대학총장포럼이 지난 2024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면서 처음 제정해 시상했다. 한국교회를 모범적으로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을 선발해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제1·2회 수상자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김원광 목사(중계충성교회),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등이다.

대학총장포럼은 2014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복음적 신앙을 고백하는 전·현직 기독총장들이 한국교회 발전과 한국사회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새롭게 회복하고자 결성한 모임이다. 총신대, 서울신대, 한세대, 목원대, 평택대, 대신대를 비롯해 전·현직 50명여 명의 총장들로 구성됐다.

그동안 12년에 걸쳐 정기 논문 발제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공동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매년 해외총장연수회 개최 등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포럼에서 발표한 논문들을 묶어 『이 시대 대학총장에게 묻다』(2019년), 『강에서 바다로』(2021년)를 출판하는 등 한국교회 회복과 한국 기독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