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산학연협력 EXPO서 ‘한세 AI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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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AI와 음악·공연·미술·미디어 융합한 교육·창작 성과 선보여

한세 AI콘서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대
한세대학교가 2026 산학연협력 EXPO에서 음악·공연·미술·미디어 등 다양한 전공에 AI 기술을 접목한 교육 및 창작 성과를 선보였다.

한세대학교는 2일 일산 KINTEX 제2전시장 305호에서 2026 산학연협력 EXPO 부대행사로 ‘한세 AI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세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AI 융합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세대학교의 예술 분야 역량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세 AI콘서트’에는 음악·공연·디자인·미디어·실내건축·섬유패션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AI와 전공을 융합한 사례를 소개했다.

음악학과 학생들은 박신화 교수의 지휘로 아카펠라 공연을 선보였으며, 정지영 예술학부장은 예술 창작과 AI 기술의 융합 및 AI 반주 등 음악 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공연예술학과에서는 AI를 활용해 작곡한 ‘한 번만 더’와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강승모 디자인학부장은 「HI before AI-한세 AX VISION 2035」를 주제로 한세대학교의 AX 전환과 AI 기반 교육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는 이인혜 교수가 AI를 활용한 영상 촬영 및 제작 방식의 변화를 소개하고, 조영빈 학생이 제작한 「HANSEI (CAMPUS) RE:CREATE with AI」를 시연했다. 실내건축디자인전공에서는 문민승 교수가 AI 아트와 디자인 수업을 연계한 사례를, 섬유패션디자인전공 학생은 AI를 활용해 제작한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AI 기술과 전공을 융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발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시상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AI 기반 창작 및 융합 활동을 격려하고 대학 교육 현장에서 이뤄지는 AI 융합교육의 성과를 함께 공유했다.

임은영 한세대학교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한세대학교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예술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최근 대학이 주력하고 있는 AX 전환의 흐름에 발맞춘 AI 융합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음악·공연·미술·미디어뿐 아니라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AI 기술이 활용되는 사례를 통해 AI 기술과 전공, 인간의 창의성이 결합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