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복음스튜디오·방송부조정실 봉헌

10월 2일까지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천사후원생방송 진행

GOODTV 복음스튜디오와 방송부조정실 완공을 감사하는 봉헌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GOODTV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내년 창사 3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마련한 복음스튜디오와 방송부조정실을 봉헌했다.

GOODTV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GL타워에서 ‘복음스튜디오·방송부조정실 봉헌 후원방송-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후원방송 첫날에는 복음스튜디오와 방송부조정실 완공을 감사하는 봉헌예배가 드려졌으며, GOODTV 미디어 선교에 함께해온 후원자와 동역교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방송은 GOODTV가 걸어온 미디어 선교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후원과 동역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교를 맡은 GOODTV 이사회 의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은 모두가 지켜야 할 의무이자 본분”이라며 “오늘날 한국교회가 어려움에 처한 이유는 예수님의 절대 지상명령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교회가 갈등과 분열을 넘어 하나 되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려면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마련된 복음스튜디오와 방송부조정실을 통해 GOODTV가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더욱 힘있게 감당하길 바란다”며 “이 미약한 시작이 창대해져 복음이 온 세계에 퍼지는 데 귀하게 사용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후원방송에서는 GOODTV의 지난 시간을 함께해온 임직원들의 간증도 이어졌다. 김영은 글로벌선교사업단 총괄본부장은 “어려운 순간마다 함께해준 후원자와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사역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GOODTV가 저를 세워줬듯 교회와 선교사, 사역자를 연결하며 또 다른 누군가를 세워가고 싶다”고 말했다.

전익수 글로벌선교사업단 본부장과 박정훈 뉴미디어디지털국 부본부장, 정성화 제작부 PD도 어려웠던 시기를 함께 지나온 경험과 GOODTV에서 사역하며 느낀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김명전 대표이사는 GOODTV가 신사옥과 전문 제작시설을 갖추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봤다.

김 대표이사는 “부임 당시 GOODTV 스튜디오는 중·고등학교 방송실 수준의 장비로 녹화할 정도로 열악했다”며 “그때부터 방송국다운 독립사옥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재와 자금, 조직이 부족한 데다 주거래 은행과 송출 문제까지 겹친 ‘광야’ 같은 시기를 겪었다”며 “좋은 제작 환경에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해주시면 온 힘을 다해 세상에 복음을 전하겠다고 기도했다. 3년 만에 스튜디오와 방송부조정실을 완공하고 봉헌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결실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이라고 믿는다”며 새롭게 마련된 복음스튜디오를 통해 더 많은 복음 콘텐츠를 전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한편 GOODTV 천사후원생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는 10월 2일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 생방송으로 이어진다. GOODTV는 10월 한 달을 ‘미디어 선교 천사후원의 달’로 정하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미디어 선교 동참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