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회자 테니스대회는 한교연과 (주)낫소가 공동 주최한 첫 전국 단위 목회자 테니스대회로 교단을 초월해 200여 명의 목회자가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충남대 테니스장과 보조구장, 관저테니스장, 송촌생활공원 테니스장 등 17개 코트에서 시합을 펼쳤다.
오전 9시 복식 예선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대회는 각 배부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와 준우승, 3위를 가리고 시상식과 함께 오후 7시30분에 폐막했다. 우승자에겐 상금 1백만 원과 부상이, 준우승자와 3위에게도 상금과 부상이 돌아갔다.
한편, 대회에 앞서 개회예배는 오전 11시 충남대 육상경기장에서 드려졌다. 김학영 목사(준비위원장 한국목회자테니스대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한교연 상임회장 장시환 목사가 기도했고 한교연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교회여 일어나라’(행3: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가 여러 도전과 위기 앞에 서 있으나 낙심하지 않는다”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복음에 여전히 능력이 있으며,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지금도 우리 안에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은과 금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진리의 말씀으로, 성령 충만으로, 다시 일어서자”라고 역설했다.
이어 오기정 목사(천안 좋은교회)가 축사를, 강성한 목사(한국목회자테니스대회 회장)와 주은형 장로(낫소 회장)가 환영사를, 김영기 목사(진행위원장)가 광고하고,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내빈을 소개한 후 송태섭 목사(한교연 증경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대회장 천환 목사의 대회사와 개회 선언에 이어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주)낫소의 후원과 한교연 실업인회, 예일교회(담임 남기창 목사), 고현교회(담임 박정곤 목사), 가마치통닭 등이 협찬했다.
금배부
△우승: 강성한(합동) 공진완(개혁)
△준우승: 김원겸(기침) 임병철(기감)
△공동 3위: 박종호(통합) 이수영(고신) 지창근(기감) 최상수(합동)
은배부
△공동우승: 윤삼열(통합) 최봉규(통합) 이인철(기침) 정상록(합동)
△공동3위: 임재건(통합) 신대호(통합) 노신섭(고신) 김인섭([고신)
동배부
△공동우승: 고상균(기성) 안승천(기감) 심봉섭(기성) 김영국(기성)
△공동3위: 김희웅(기장) 안상준(기성) 신현호(기감) 신형균(기감)
아브라함부
△우승: 방병일(합동) 현영일(합동)
△준우승: 이용세(합신) 민인남(기침)
△공동3위: 윤병하(순복음) 이용권(예성) 문태호(예장) 김종국(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