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복지재단, 배우 명세빈 홍보대사 위촉

김정석 태화복지재단 대표이사(왼쪽)가 명세빈 배우(오른쪽)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화복지재단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의 사회복지법인인 태화복지재단이 창립 105주년을 맞아 배우 명세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태화복지재단은 지난 3일 명세빈 씨와 홍보대사 위촉 협약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정석 대표이사(기감 감독회장)는 “태화는 올해로 창립 105주년을 맞았다”며 “복지 현장에서 매일 일어나는 소중한 변화들이 명세빈 배우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21년 설립된 태화복지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으로, 그리스도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국 복지관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 어르신, 정신건강 취약계층 등 다양한 이웃을 지원해 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명세빈 씨는 앞으로 복지 현장 방문과 사회복지사들과의 소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재단이 전하는 나눔과 돌봄의 메시지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명세빈 씨는 “태화복지재단이 걸어온 105년의 이야기와 앞으로 이어갈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복지 현장에서 만나는 분들과의 시간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화복지재단은 1921년 4월 4일 ‘태화여자관’으로 출발해 현재 국내 19개 사업기관과 부설 사회복지시설, 캄보디아 지부를 운영하며 아동·청소년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