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규와 범키가 들려주는 성경 속 믿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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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찬양 콘서트 ‘클래식(Classic) 150’ 개최
‘클래식 150’ 콘서트 포스터 ©와이키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 및 독서 콘텐츠를 개발하는 와이키키(Y-kiki)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찬양 콘서트 ‘클래식(Classic) 150’을 개최한다.

‘클래식 150’ 콘서트는 성경 시편 150편의 1~6절 말씀을 기초로해 모든 악기와 목소리, 예술 콘텐츠로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같은 콘서트, 콘서트같은 예배’를 지향하는 음악회다. 와이키키는 이 콘서트를 지난 2023년부터 연 2회 개최해 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구약 성경 속 대표적 믿음의 인물들의 신앙고백과 그에 맞는 찬양이 어우러지며, 개그맨 이정규 씨와 가수 범키 씨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한다.

와이키키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심이 되는 유일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의 피조물인 우리 성도들이 이 땅에서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말씀과 찬양으로 풀어가고 싶은 것이 기획의도”라고 밝혔다.

이어 “한 편의 콘서트 안에 올바른 신앙관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주제에 맞는 말씀과 찬양이 함께 어울어지도록, 또는 성경 스토리텔링과 찬양이 어울어지도록 구성했다”며 “콘서트의 메인 주제는 ‘성부, 성자, 성령, 성도’”라고 소개했다.

티켓 요금은 전석 5만원. 단 5명 이상 단체 관객에겐 할인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 및 초대권 문의 010 4279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