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교회지도자 대상 '자살예방 세미나' 열린다

교육·학술·종교
장세규 기자
veritas@cdaily.co.kr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국사회의 문제로 부상한 '자살(自殺)'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교육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중앙자살예방센터와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21일 오후 2시부터 '자살예방을 위한 교회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자살예방사역에 관심있는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명만 모집하며, 사전등록만 가능하다.

수강료를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www.spc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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