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스마트 런치' 확대…6천원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인기

한국 피자헛이 6000원으로 점심 식사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런치(Smart Lunch)에 신 메뉴를 포함해 확대 실시한다. 새롭게 추가된 점심 메뉴는 정통 오븐 스파게티 스타일의 '베이크 미트볼'과 시원한 여름 음료인 '트로피컬 에이드' 4종이다.
 
피자헛 스마트 런치는 6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미니피자와 파스타 등 15가지 다양한 메뉴를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점심 메뉴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알뜰하게 점심을 먹으려는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 런치의 신 메뉴인 '베이크 미트볼'은 풍성한 식감의 불고기 미트볼을 듬뿍 넣은 스파게티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구워낸 전통적인 오븐 파스타다. 감칠맛 나는 소스로 맛을 낸 미트볼의 쫄깃한 식감에 스파게티와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트로피칼 에이드'는 상큼하고 풍부한 열대 과즙과 톡 쏘는 소다수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여름 음료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구어 준다. 스마트 런치 시간에는 6000원에 패션 후르츠, 트로피칼, 파인애플, 베리베리 중 2잔을 선택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베이크 미트볼’과 ‘트로피칼 에이드’를 포함한 스마트 런치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스마트 런치는 피자헛이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는 점심 전용 피자 메뉴로 큰 인기를 얻으며 매년 약 30%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더욱 풍성하고 알뜰한 점심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 런치 메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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