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AP=연합뉴스) 중국 예술가 리우 볼린이 10일(현지시각) 베이징 798 예술구에 있는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위장예술 작품인 '플래스터사이저(Plasticizer)'를 완성하기 위해 동료의 마무리 손질을 기다리고 있다. 볼린은 음식 첨가물로 플래스터사이저가 쓰이는 데 대한 분노의 표현으로 이번 작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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