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낙태 반대 캠페인 ‘마치 포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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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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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포 라이프 캠페인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제공
마치 포 라이프 캠페인 참가자들 ©크리스천포스트 제공
마치 포 라이프 캠페인 참가자들 ©크리스천포스트 제공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마치 포 라이프(March for Life)’ 시위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됐다.

1973년 미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내린 후, 매년 이날 워싱턴 D.C.에서는 낙태를 반대하는 시위와 행진이 진행돼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가상 회의로 대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