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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금)

[로마서 특강] 이선규 목사 "나는 누구인가"(롬1:1)

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6. 26 10:14  |  수정 2018. 06. 2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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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 목사
▲이선규 목사(대림다문화센터 대표ㅣ대림중국교포교회 담임)

로마서는 기독교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서신서로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서신서 가운데 가장 앞에 놓인 것도 우연이 아니고 이는 로마서가 가지는 중요성을 고려해서 먼저 배치한 것으로 봅니다.

기독교 역사에도 보면 로마서를 통하여 인생이 뒤바뀐 사람들 영적 거장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는 신학자나 목회자는 물론이고 많은 성도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기독교적 관점에서 보배중의 보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로마서 강해를 시작 하면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목적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인으로 복음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복음을 아는 것 같은데 사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음은 기독교의 심장과도 같습니다.

창세기에서 요한 계시록 까지 성경이 계속해서 던지는 진리의 핵심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아니면 우리의 신앙은 출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복음이 기초가 바로 서지 않으면 다른 것을 그 위에 아무리 많이 쌓아 놓아도 헛수고에 불과 합니다. 겉치레에 불과 할 것입니다.

신앙의 문제는 복음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부터 시작 됩니다.

이단은 바로 여기에서 기인되는 것입니다.

둘째: 로마서는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세우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로마에 있던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복음을 알고 있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초기 기독교는 교리가 체계화 되지 않아서 이단이나 잘못된 것에 휩쓸릴 수 있는 연약한 상태 이였고 그래서 바울은 로마교회에 복음을 전하여 그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 주고자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서를 통하여 신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구원의 확신으로 이미 믿어 온 분들에게는 복음의 견고함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이단들이 횡행 하고 신앙이 흔들리기 쉬운 시대에 결코 흔들릴 수 없는 복음의 진수가 우리 영혼에 채워진다면 그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을 것입니다.

셋째: 로마서는 영적 회복과 부흥을 가져다주는 능력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복음의 감격이 식었거나 희미해진 분이 있다면 다시 회복하는 역사를 기대 하면서 이 로마서 강해를 시작 하려고 합니다.

로마서는 기원 후 58년경에 바울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이 서신은 유일하게 바울이 직접 세우지 않은 교회에 보낸 편지 입니다.

대부분 바울이 보낸 편지의 서신은 바울이 세운 교회였고 그 교회 안에 있는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누가 세웠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 들 의 신앙을 견고하게 세워 주기위한 목적인데 사도행전에서 보면 그 당시 땅 끝인 서버나로 가기 위한 교두보로 로마로 부터 시작해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할 정도로 당시 로마는 세계 최대 강국 이었습니다.

세계의 중신지인 로마를 중심으로 한 복음화에 대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편지에는 겉봉이 있습니다.

보낸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일반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 말이 사용되고 성경에도 이 말이 “그리스도 예수” 라는 말보다 많이 사용됨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강조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비롯되는 구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라 할 때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으로 이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분을 말하지만 그리스도라 하면 죽으신 예수가 다시 사시어 승천 하시고 하나님 보좌우편에 않아 계시는 분 지금도 우리를 통치 우주를 통치 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인성을 강조하는 말이고 그리스도는 신성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믿음이 있어야 이 편지를 접수 할 수 있는 수신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된 바울;

공관 복음은 예수의 열두 제자를 사도라 부릅니다. (막 6:30) 이 사도의 조건을 사도행전은 예수의 선교와 부활의 증인으로 규정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울은 12명의 제자에는 속하지 않았지만 다메섹 도상에서의 체험을 근거 하여 자신을 사도로 지목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를 천국 대사로 부르는데 우리의 직분이 바울의 그것보다 결코 가볍지 않음을 가리키는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편지에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울이 전한 내용은 ‘하나님아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 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 지어다.“ 라는 것입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구원키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사건과 그리고 우리 죄를 걸머지시고 죽으시고 그 결과로 우리가 구원받은 것을 바울은 은혜라고 말씀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실현 되는 것입니다. (롬15:5 고전 1:3) 이 은혜를 받아야 영육 간에 부요가 보장됩니다.

주께서 베푸시는 은총 긍휼은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로 약한 자를 감싸주는 심성을 뜻하는 말로써 구원의 역사자체가 이에 해당됩니다.

(딛3:5-60이 긍휼을 받아야 주리거나 목마름이 없고 (사49:10)은혜 받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히4:16)

주께로 부터 오는 평강 ;평강은 평화를 말 합니다. 그것은 전 영역에 걸쳐 하나님의 의지 에 기초한 참된 소망 상태가 바로 이 평강 입니다.

하나님은 이 평강을 자기 백성과 함께 (대상 23:25시29:11) 회개하는 자(렘33:6)성도들 에게 주십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의 자녀들에게 분에 넘치는 은사를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부어 주심을 말 합니다.

그래서 요한은 이 사실을 은혜위에 은혜라. 는 말로서 그 가중 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요1;16) 이 가중적인 축복이 있기에 우리는 위로와 긍휼과 평강을 얻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이 문안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 편지는 오늘 우리 에게도 적용 됩니다. 또한 우리의 삶에도 적용 됩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도 우리의 아들의 나라로 자리를 진정으로 감당하기만 하면 이 편지는 우 리 자손에게 전달 될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를 업신여기고 그를 핍박하고 있었지만 예수님은 그를 사랑으로 추적하고 계셨습니다. 이 예수의 사랑을 접하자 그는 완전히 뒤집어 졌습니다.

자신을 깨닫고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니라고 (딤전 1:15)했고 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죽는다고 (롬1;14)고 고백 하였습니다.

그의 생활관뿐 만 아니라 인생관이 달라지고 역사관 신앙관이 완전히 새로 변화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라고 고백 하십니까?

바울은 이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 때문에 그의 삶은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이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핍박하는 것 때문에 핍박하던 그가 이제는 ‘핍박하는 자가 아니요 “핍박당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가는 곳 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담대히 외쳤습니다. 그는 이로 인하여 수많은 위험과 배고픔과 헐벗음 등을 당했지만 핍박과 무시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너무도 황홀하고 감격해서 죽음 앞에서라도 예수는 그리라는 라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예수님을 어느 정도로 알고 있습니까? 진정 에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한다면 기꺼이 그분의 종이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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