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애 장관 한교총 예방
    “선대들 희생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종교의 자유 지켜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과 만났다. 이날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은 강정애 장관에게 “국가 사랑과 애국심은 희생과 봉사가 없으면 이뤄질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가 없으면 신앙도 없다. 선대들의 희생과 봉사와 애국심으로 나라를 발전시켰다”며 “국가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해달라”고 했다...
  •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김승천 대표회장 유임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유기총)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오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랑의교회(담임 박동은 목사)에서 제4회 정기총회 및 ‘한반도 복음화, 유럽교회와 전쟁종식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김승천 목사를 유임시키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교회, 결혼‧출산 운동에 앞장서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김의식·이철·임석웅 목사)이 “한국교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 운동에 앞장섭시다”라는 제목의 3월 목회서신을 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 2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며 “여성 1명이 평..
  • 부활절연합예배
    한장총도 동참… 교계, 부활절연합예배서 하나 된다
    올해 한국교회 부할절연합예배는 모처럼 교계 보수·진보 진영이 함께 드리며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역사적 예배로 기록될 전망이다. 7일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모임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의 부활절연합예배 참여가 공식화 된데 이어 한국장로교총연합..
  • 한국교회교단장회의
    한기총·한교총·NCCK, 부활절연합예배 함께 드린다
    부활절인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함께 참여한다...
  • 최재영 목사
    “‘친북’ 최재영 목사 공작정치 전말, 명명백백 밝혀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소위 ‘함정 몰카’ 논란을 일으켰던 최재영 목사와 관련, “친북 목사의 공작정치 전말 명명백백하게 밝혀야”라는 제목의 규탄 성명을 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접근해 명품백을 선물하고 이를 불법 촬영해 유포한 최재영 목사를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등 시민단체가 고발했다”며 “이 건은 대통령 부인이 고가의 선물을..
  • 한교연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
    “자기희생과 헌신으로 한국교회 다시 일으키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일 강원도 원주 벧엘교회(담임 조성훈 목사 시무)에서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믿음의 선열들이 보여준 자기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나라와 국민 가슴에 희망과 신뢰를 심을 것”을 다짐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3.1운동 믿음의 선조들 본받아 소금과 빛 되자”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1919년 3.1운동의 제105주년을 맞아 교계 주요 기관들이 관련 메시지를 발표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고, 또한 교회를 중심으로 이 운동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기독교는 3.1절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 있다. 교계 기관들은 오늘날 교회들이 3.1운동에서 신앙의 선조들의..
  • 장종현 목사
    한교총 “의사들, 환자 곁으로 돌아오길”
    앞서 한 차례 성명을 통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지지를 표명했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9일 “집단행동 철회하고 당장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라는 제목으로 재차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의료대란 사태로 국민 건강과 생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나는 바람에 위중한 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고 병원을..
  •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100주년 맞은 NCCK, 에큐메니칼 운동 방향 모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지난 26~27일 경기도 파주시 지지향 대회의실에서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정책협의회는 올해 NCCK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새롭게 하고, 교회와 사회의 관계와 소통을 위한 집단지혜를 모으기 위해 열렸다고 NCCK는 밝혔다...
  • 한기총 3·1절기념 국민대통합구국기도회 개최
    “한국교회, 3.1운동의 애국애족 정신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 이루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기념예배는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영희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장 장로의 성경봉독, 증겨대표회장..
  • 한교연
    대통령실 황상무 수석, 한교연 예방 “의대 증원 지지 감사”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8일 오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예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과 환담을 나눴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과 함께 이날 처음으로 한교연을 찾은 황 수석은 그간 정부 정책에 대한 한교연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 한교연
    “3.1운동 105주년… 한국교회, 다시 희생과 헌신으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1운동 105주년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105년 전 3.1운동은 일제 침략으로 주권을 잃은 우리 민족이 세계만방에 자주 독립 의지를 천명한 위대한 역사적 사건”이라며 “당시 민족 대표 33인이 탑골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것을 기점으로 ‘대한 독립 만세’의 거대한 함성이 전국에 울려 퍼졌다”고 했다...
  • 천 환 목사
    “장로교회, 3.1 정신으로 자유 지키고 애국 앞장서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3.1절 제105주년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1919년의 삼일운동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 식민통치에 맞서 자유를 찾으려 했던 자랑스러운 범국민적 독립운동이었으며, 한국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역사적 책임을 감당하고자 참여한 신앙 운동이었다”고 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사진]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오후 서울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1운동 제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고, 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가 설교했으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3.1운동 중심에 교회…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앞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오후 서울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1운동 제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김홍석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먼저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장 대표회장은 “우리 민족의 자유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독립 유공자..
  • 정서영 목사
    한기총 “3.1 운동 근간인 애국애족 정신 기억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3.1 운동의 근간인 애국애족(愛國愛族) 정신을 기억하자”라는 제목의 105주년 3.1절 메시지를 2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이었다”며 “일본의 총칼 앞에서..
  •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의대 의사 진료
    한교연 “의료 대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우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의료 대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우선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의료계가 집단 반발하면서 ‘의료 대란’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서울의 5대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근무를 중단함으로써 당장 수술이 급한 환자들의 생명이 경각에 처하는 위급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 한교총 3.1운동 제104주년 기념예배
    한교총,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드린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관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가 오는 25일 주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한교총 산하 35개 교단이 참여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에선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설교하며 105주년 기념 성명서도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