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넥티드 카 시스템 탑재율 및 사용 경험
    커넥티드카 만족도,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높다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10만명 대상)'에서 최근 3년 이내 신차 구매자(2134명)에게 커넥티드 카 기능이 탑재돼 있는지 현황을 묻고 이용경험과 만족·불만족 요소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 도요타車, 부품업체 사고로 1주일간 '가동 중단'
    지난해 1000만대를 판매해 세계 판매 1위에 오른 도요타자동차가 오는 2월 8일부터 1주일 동안 일본내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31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는 지난 8일 아이치(愛知)현 아이치제강 지타(知多)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자동차용 특수강의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일시 공장 가동을 중단하게 된 것이다...
  • 포드자동차, 준중형 '2016 포커스 디젤
    포드 준중형 '2016 포커스 디젤' 출시…'디자인·기능' 개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는 포드의 준중형 '2016 포커스 디젤'을 4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2012, 2013년 2년 연속 월드 베스트셀러이자 포드의 대표 준중형 모델인 포커스에 1.5L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을 장착한 포커스 디젤은 유럽 포드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연비는 18.1㎞/L이다. 이는 국내 출시된 동급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연비라고 포드는 설명했다...
  • 폭스바겐
    폴크스바겐, "휘발유 차량에서도 문제 발견"
    폴크스바겐 스캔들이 디젤 차량에서 휘발유 차량으로 확대되고 있다. 폴크스바겐사는 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디젤 엔진 차량뿐만 아니라 휘발유 차량에서도 배출가스 장치 관련 오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이날 폴크스바겐은 성명을 통해 "내사과정에서 80만여대의 차량에서 이산화탄소 수치 불일치를 발견했다"며,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이 실제 배출량보다 낮게 돼있다고 밝..
  • 포르쉐 뉴 카이맨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 '포르셰'로 확대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인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이 회사의 고급 브랜드 포르셰까지 번졌다. 미 환경보호청(EPA)은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내고 폴크스바겐이 2014∼2016년형 3천cc급 투아렉, 포르셰, 아우디 모델 등에 대해서도 배출가스 검사 결과 조작을 위한 장치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적발된 차량은 2014년형 VW 투아렉, 2015년..
  • 아우디 리콜
    아우디 고객도 집단소송…"매매계약 무효"
    독일 폴크스바겐 그룹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국내에서 폴크스바겐에 이어 아우디 고객도 집단 소송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차량 소유자들의 모임인 '아우디오너'와 '아우디인코리아' 소속 회원 101명은 폴크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폭스바겐
    폴크스바겐 한국서 20일만에 사과…"리콜"
    폴크스바겐코리아가 디젤차 배출가스 파문과 관련해 국내에서도 자발적 리콜을 하고 소유주들에게 사과할 예정이다.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7일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자발적 리콜을 하겠다는 견해를 밝힐 계획"이라며 "오늘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뒤 국내 차량 소유주 9만2000여명에게 우편을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한에는 실망과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사과하고 자발..
  • 골프
    폴크스바겐 국내 리콜…최다 10만여대
    독일 폴크스바겐 그룹의 디젤차량이 국내에 판매한 차량 10만여대에 대한 리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폴크스바겐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환경부에 국내 판매 현황, 조작 장치에 대한 구체적 내용, 시정 조치 계획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정 조치라는 것은 문제가 되는 차량에 대해 리콜 등을 통해 보상한다는 의미다. 폴크스바겐 그룹 본사는 오는 7일까지 독..
  • 폭스바겐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국내서도 소송제기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이 디젤차량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으로 미국 등지에서 잇따른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한국에서도 소송이 제기된다. 30일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의 경유차를 소유한 2명이 폴크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원고의 소송 대리인인 바른은 소장에서 피고..
  •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일부 모델 연비 50% 이상 과장" 블룸버그
    독일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도 2년 연속 연비를 과장해 발표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벨기에 환경단체 ‘교통과 환경'(T&E)’은 보고서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의 실제 주행 시 소모된 연료가 발표 수치보다 평균 48% 많았고, 신형 A,C,E-클래스 모델은 50%를 초과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 뉴 아우디 A1
    아우디 210만대에 배기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장착
    폭스바겐 그룹의 아우디는 28일(현지시간)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에 연루된 차량에 아우디 210만대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DPA통신은 이날 아우디는 문제의 엔진이 A1, A3, A4, A6, TT, Q3, Q5 등의 1.6ℓ와 2ℓ 터보 디젤 모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CC
    독일서 판매된 폴크스바겐 조작차량 280만대
    독일 정부는 배출가스 저감 눈속임 장치가 장착돼 독일에서 판매된 폴크스바겐 디젤 차량을 280만대로 확인했다. 알렉산더 도브린트 독일 교통장관은 2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판매된 폴크스바겐 디젤 차량 가운데 눈속임 장치가 장착된 차량은 1.2ℓ 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포함해 280만대라고 발표했다. 앞서 그는 경트럭도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조작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올 뉴 파일럿 IIHS 스몰 오버랩 테스트
    혼다 '올 뉴 파일럿', 美 IIHS '최고 안전등급' 획득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내달 출시 예정인 8인승 SUV '올 뉴 파일럿(All New PILOT)'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발표한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를 획득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