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와 질투를 내던지고 서로 위하는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꽃들은 자기만의 빛깔과 자기만의 향기로 노래하면서 생명의 봄을 만들어 냅니다. 사람들도 자기의 색깔로 아름답게 향기를 휘날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믿음의 자리로 나오지2019.02.16 08:19 AM
국제사랑재단이 제 14회 정기총회를 연동교회에서 14일 개최했다. 2018년 사업보고 순서가 있었다. 제 7회 북한 결식어린이 한생명살리기 캠페인이 사순절(2.14~3.31)에 전국 권역별로 실시됐다. 차상위계층과 빈곤층 37개 가정에게 각각 1,000만원 수여식인 제 11회 사랑비전대회도 5월 20일에 열렸다.2019.02.16 08:04 AM
'글로벌 워십 미니스트리(Global Worship Ministry)는 지난 2012년 ‘예배의 영적 능력을 통한 한국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목적으로 한국에 설립됐다. 그들은 한국교회 부흥의 열쇠는 ‘예배(Worship)’라는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글로벌 워십 컨퍼런스’ ‘글로벌 예배 심포지엄’ ‘워십 투어’ 개최, 예배도서 출판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의 예배를 섬겨왔다.2019.02.16 08:02 AM
전도를 통해 한국 교회가 부흥하기를 바라는 큰빛교회 김성태 목사가 '브랜드 전도, 문턱을 낮추면 사람이 보인다'를 새롭게 출간하고 CTS에서 기획특강 10주를 방영한다. 김 목사에 의하면, 큰빛교회는 2001년 삼척에서 시작되었다. 삼척은 복음화율이 3%도 안 되는 영적으로 척박한 황무지로 크리스마스에도 거리에서 캐럴을 들을 수 없는 곳이었다. 이런 곳에서2019.02.16 07:58 AM
한국성과학연구협회(이하 성과연)가 낙태죄 폐지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그들은 “현재 여성단체들이 낙태죄 폐지를 외치는 근본 원인은 형법 269조에 낙태를 집도한 의사만 처벌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라며 “낙태죄 폐지가 정답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실질적 의무를 부과하는 법제도 마련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2019.02.16 07:57 AM
종교 지도자 초청 3.1운동 100주년 기념을 기념해, 주요 종교 대표자 간담회 및 기자회견이 프레스센터 20층에서 11일 11시에 개최됐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의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원행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유교 성균광장2019.02.16 05:02 AM
“술, 도박, 마약, 음란물에 빠진 사람만 910만명, 이중 300만명이 중증이다. 결국 대한민국 국민 5분의 1이 이런 중독에 빠져있다” 김영한 목사(Next세대미니스트리 대표)가 밝힌 통계다. 중독 세미나가 최근 삼일교회에서 개최됐다.2019.02.16 04:55 AM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발표가 서울영동교회에서 15일 오전 7시에 열렸다. 이번 발표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하며, 총신대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 탈동성애자인 박진권 아이미니스트리 대표가 참여해 발제했다. 우선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 목사가 마태복음 22:34-40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2019.02.16 04:52 AM
북한의 기독교 박해 현 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2018 북한 종교자유 백서"가 (사)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에서 발간됐다. 2008년 첫 종교자유 백서 발간 이후 열한 번째 연례 백서이다.2019.02.16 04:40 AM
나사렛 예수는 모세의 계명을 부정하지 않고 그 내면성, 즉 정신을 살리고자 한다. 예수는 새로운 모세(the new Moses)로 소개된다. 예수는 구약의 언약을 모든 민족에게 확대 연장하는 위대한 모세다. 예수는 모세 십계명의 외면적 형식보다는 내면적 정신을 강화한다. 예수는 모세의 율법을 폐하러 하지 않는다. 오히려 율법의 정신을 완성하고2019.02.15 07:21 AM
기독학술원 제 74회 월례포럼이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됐다. 이번 주제는 ‘우성학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성찰’이다. 김광연 숭실대 철학과 교수가 발제를, 김영한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 겸 기독학술원장이 개회사를, 이상원 총신대 교수가 논평을 맡아 진행했다.2019.02.15 07:14 AM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14일 오전 10시 반, 중국 청두 이른비 언약교회 왕이 목사를 위한 ‘종교의 자유 선언서’ 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에릭폴리 CEO는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 핍박 정책으로 투옥 중인 ‘이른비 언약 교회’ 왕이 목사 와 중국 교회를 위해 서명에 동참할 것을 한국 교회에 호소했다. http://chinadeclaration.com에 들어가 2월 말까지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2019.02.15 07: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