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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목)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press@cdaily.co.kr)

입력 2018. 04. 23 13:30  |  수정 2018. 04. 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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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 목사
▲이선규 목사(대림다문화센터 대표ㅣ대림중국교포교회 담임)

전장에는 성막의 골격을 이루는 구조물과 양장 등의 건축이 기 술 되었는데 비해 본장에는 성막 내부에 배치될 각종 성물과 관 유 향 품 등의 제작에 관계된 조항들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즉 백성들은 성막 본체가 완성된 후 성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 지 하는 지성소내의 기물들의 제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들은 먼저 법궤와 속은 화려하고 다양한 재료에 의해 꾸며 졌는데 반해 성막 내부의 기물들은 조각목과 정금 두 종류의 재료 로만 제작 되었습니다 그들은 먼저 법궤와 속제소를 만들었고 (1-9)이어 떡상과(10-16) 및 등대 (17-24)그리고 분향단(25-28) 등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특이 하게도 성막의 골격을 이루는 각종 물건들은 화려하고 다양한 재료에 의해 꾸며 졌는데 반해 성막 내부의 기물들은 조각목과 정금 두 종류의 재료로만 제작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성막 내부에 배치된 각 종 성 물 들 이 다른 것들에 비해 더욱 더 인류의 대속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상징 또는 묘사하고 있기 때문입 니다. 즉 조 각 목은 예수 그 리 tm 도 의 인 성 을 정 금 은 kd 징 하 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각종 성물을 바라 보 면서 그것이 지니는 모양과 그것의 재질이나 모양보다 그것의 의 미와 각각의 역할을 주목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막(장막)은 구속받은 백성 가운데 거하시는 여호와의 처소입니다. 열두 지파들은 그 주위에 진을쳤고 또한 구름이 그 위에 머물렀습니다. 성막은 장차 올 선한(그리스도) 것들의 그림자입니다. 성막은 광야교회 (행7:38) 하나님의 교회 그의 거하실 처소 또한 그의 왕국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 속에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법궤와 떡 상 향단을 정성을 다해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분들이 그렇게 정성스럽게 거룩한 기구를 만들었듯이 오늘 우리들도 그 뒤를 잘 따라야 합니다. 이 기구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법궤 즉 말씀의 궤를 조각 목으로 탄탄하게 만들었으며 그 안과 밖을 정금으로 쌓았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보관하기 위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에 가득 차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말씀을 방 한구석에 던져 놓고 전시만 하지 말고 우리 마음을 법궤와 같이 잘 준비하여 언제나 말씀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시내 산에서 사십일 주야로 머무르면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출34:27)그리고 하산하여 이 말씀 듣도록 선포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두 돌판을 법궤에 보관 하였습니다.

(신10:3-5)여호수아도 가나안 정복을 마친 후 세겜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소집하여 큰 대회를 가진 후 가나안 이방 신들을 다 청산하고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고 다짐한 후 (수24:25)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 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취하여 그 표시로 장막 옆에 세웠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은 우선 쓰여 진 말씀이 기초 되어있기에 부지런히 이 말씀을 읽고 배우고 명상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발견하고 지혜를 구하며 주의 뜻을 잘 분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모세는 아라바 광야에서 백성들에게 너희는 그 땅에 들어가서 농사는 어떻게 짓고 전쟁은 어떤 전 술을 펼치고 정치는 어떻게 하고 경제는 어떤 정책대로하고 문화는 어떻게 발달시키라고 가르치지 아니했습니다.

이 모든 것의 근본 되시는 하나님의 기록 된 말씀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와 명령을 듣고 배우며 지켜 행하라 (신 5:16:1)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이모든 것의 원리가 있으며 이를 바르게 해석하여 잘 이행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딤후 3:14절에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 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고 하였고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 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 할 능력을 갗 추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공경 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우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 11:14)라고 하셨습니다. 신명기6장 5-9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 배우는 태도와 교육 방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 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 하라. 이 말씀대로 말씀을 읽고 또한 배우는 성도 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말씀을 그대로 지켜 행하는데 있습니다.

실천 없는 배움은 헛되고 뿌리를 내리지 못 합니다.

말씀 듣는 귀가 커져있고 배워서 아는 지식은 많으나 실천하지 않는 손발을 가지고 있으면 영적인 불구자가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디 치되 무너지지 아니한다. (마7:24-25)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종합해 보면 말씀대로 살고 그 말씀을 행하는 사람도 환난을 겪을 수 있으나 반석위에 굳게서 있기에 넘어지거나 흔들리지 않으며 최후의 축복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떡 상 잘 만들고 그 위에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위해 떡 열두개를 여섯 개씩 두 줄로 받치되 매일 새 것으로 바치라고 지시 하셨습니다.

구약 성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바로 인간의 제한된 시간과 공간을 새롭게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상의 소굴에 있던 아브라함에게 인간적인 혈연과 지연의 관계를 끊어 버리고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에로 초대 하였습니다.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새 꿈을 가지고 40년을 광야에서 지냈습니다. 히브리어로 “새로운” 이라는 단어는 (하카 다쉬) 인데 이는 ”밤에 달의 모양이 늘 다르게 바뀌는 것을 의미 하는데 이 말이 발전하여 앞으로 올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43:19)새 언약을 자기 백성과 맺으시며 그들 속에 새 마음과 새 영을 심어주셔서 새 삶으로 지어 예수님 중심의 교회가 될 때에 이전 죄악된 것은 다 지나가고 새 교회가 탄생 됩니다.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엡4:17 6:2)그러면 마침내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화합하여 새 인간으로 탄생한 성도는 새 노래로 찬양 드리게 됩니다. (시96:1)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셋째 단을 만들어 매일 분향하게 하였습니다. 지시한 대로 법을 따라 만들어진 향유를 매일 공급하여 조석으로 향을 피우도록 하 였습니다.

성소는 교회를 상징 합니다. 제사장 들이 성소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지성소 앞에 있는 금 향단 위에서는 향연이 끊임없이 타 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향단을 만든 후에 향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출37:29)향단이 만들어진 것은 예수께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부활 승천하신 것을 의미하고 그 후에 향이 만들어 진 것은 오순절에 성령이 오신 것을 의미 합니다. 향이 올라 갈 때에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2:12)가 되는 것입니다.

향연은 또한 성도들의 기도를 의미 합니다. 그 위에 향연이 올라가듯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호흡이기 때문에 무시로 하되(엡6:1골4:2)주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향단 에서는 향을 피워서 향연을 피는데 이것은 오늘날 성도들의 기도를 의미 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141:2)절에 “나의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라고 시편 기자는 기도 하였습니다. 계시록 8:4절에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 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분향 단은 성소에서 맨 중앙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또한 성막 기구 가운데 지성소와 가장 가까이 놓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분향함으로 온 성소안을 향기롭게 하며 거룩하게 구별되게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해 대제사장이 중보하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모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계시록 5:8절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 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그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라. 여호와께서 향을 흠향 하신다. 하 였고 ...

예레미아5: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중에서 의로운 한 사람만 찾아도 예루살렘 성을 멸하지 않고 그 죄를 사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시편 51:2-7절에 보면 나의 죄악 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 하소서. 다윗은 범죄 하고나서 침상이 젖도록 기도 했습니다. 다윗이 깨끗해서 내종 다윗, 내다윗, 하고 70여회나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가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드렸기에 용납 하시고 그를 들어 쓰신 것입니다.

사도행전13;22절에 보면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이루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하는 다윗, 회개하는 다윗 믿음이 있는 다윗을 하나님이 복주셨습니다. 오늘날에 성도들이 기도와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 중에 하나님은 예배의 향을 가장 기쁘시게 받으십니다.

구약의 제사는 오늘 나의 예배 이듯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교통의 순간은 기도하는 순간이요 예배드리는 시간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주의 말씀과 성령을 매일같이 공급받고 삶으로 매일의 삶을 통해 향기를 발하는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의전과 같은 우리 마음을 법궤와 같이 준비하고 주의 몸을 제물로 또 향기로 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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