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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수)

[이동규 칼럼]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기독일보 편집부 기자 (editor@cdaily.co.kr)

입력 2017. 04. 07 01:04  |  수정 2017. 04. 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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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중독과 성도착증의 원인과 그 해결방안 (4)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이동규

1. 성 중독자의 유형

1) 자발적인 상대와의 성관계
자발적인 상대와의 성 중독은 스펙트럼으로 묘사 할 수가 있다.

스펙트럼은 한쪽에서 하나로 시작되어 스펙트럼을 통하여 여러가지로 나타나듯이 자발적인 상대와의 성관계 역시 그와 같다. 한쪽 끝은 한 사람의 상대와 매우 드물게 성관계를 갖고 있으며, 그와 반대로 다른쪽은 많은 상대와 매우 빈번하게 성관계를 갖는 사람을 일컫는다. 그 사이에는 다양한 수의 상대와 빈도수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성 중독은 그 사람이 이 스펙트럼에서 어디에 위치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가 ‘왜’ 성행위를 하는가가 중요하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이동규

2) 매춘(Prostitution)
매춘은 대부분의 성중독자들에게 매우 기본적인 성적 수단이다.
현재 가장 유행하는 것이 전화를 통한 매춘이며, 요즈음에는 위성방송을 통한 여자를 보고 선택해 불러들이는 매춘이 성행한다.
이러한 성적 방법들로 나타나는 성적 자극제들은 성 중독의 본질로서 단순히 성욕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물질이 오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들이 중요시 여기는 것은 다른 사람과 결속되고자 하는 인간의 깊은 필요성이 내재되어있음을 보여준다. 매춘 역시 성 중독자의 공상적 속성을 자극한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매춘은 성 중독자들에게는 환상 속에서 멈출 수 없이 지속적으로 자라나고 있는 독버섯이다. 성 중독자들이 매춘을 찾는 이유는 매춘부들로부터 친절함과 보호함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얻어 마음의 평안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성 중독자들은 매춘부를 통해 채움 받기를 원하고, 그것을 좋아한다.

3) 노출증과 관음증
성 중독자들은 자신을 노출 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창조성을 가지고 있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4) 음란성
음란성이라함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성적인 의도성을 가지고 신체접촉을 가질 때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상대방이 이러한 성적 접촉을 원하지도 동의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런 접촉이 있었는지조차 모를 수도 있다.

하나의 예를 들면, 많은 인파가 있는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상대방은 모르지만 의도적인 접촉이 있는 경우다.

5) 음란 전화와 음란메세지·영상
현대에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너무나 많은 음란전화나 메세지가 남발하며, 성경에서는 말하기를 그것을 통하여서도 돈이 낭비되기도한다. 또한 무작위로 음란 동영상을 핸드폰이나 이메일로 보내어 문제가 생기기도하고 고의적으로 하는 경우고 있다.

6) 수간(獸姦)
수간(bestiality), 즉 동물과의 성행위는 또 다른 분야로 다양한 행위를 수반한다. 성경에서는 짐승과 교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레 18:23)

7) 강간·근친상간·아동 성폭행
강간이나 근친상간이나 아동성폭력은 확실한 착취이며, 학대이고, 범죄적인 행위들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중독자들은 그것이 죄인지도 모르고 자연스럽게 죄의식 없이 행하고 있다.

(1) 강간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물리적인 힘과 압박을 이용하여 강제성을 지닌 성행위를 했을 때 발생한다.
(2) 근친상간이라함은 생물학적인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 일어나는 성행위를 말하고 있으며, 서로가 원하여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족에서 강간과 똑같은 수법으로 강압적인 것을 띄고 성행위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음을 본다.
(3) 아동 성추행과 성폭행은 성인이 물리적, 정서적 힘을 사용해 의존적인 아동과 성관계를 하는 경우이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이러한 강제성을 띈 성행위의 유형들은 법적 결과를 초래한다.

이같은 성적인 행동은 가해자가 권위를 가지거나 힘을 가진 위치에 있는 사람이거나 폭력성을 가진 자,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는 자들로 약자에게 위협을 가하는 편에 속한 자들이 대부분이다. 요즈음에는 성인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까지도 여기에 해당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을 무작위로 가해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나타난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이러한 가해자들에게는 사회 병리적(자신의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 모른다)이거나, 정신적인 분열증상의 문제를 가진 자나,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며, 심리적인 불안으로 인하여 드러난 행동을 유발하는데 내면의 분노, 적대감, 처벌하고자 하는 욕구, 지배욕을 표출하게 되며 그 피해자를 통하여 성취욕과 만족감을 느끼기도하고 쾌감을 느끼기도 하며, 평안함을 갖기도 한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성 중독자들의 유형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공상과 포르노그래피, 자위행위를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행위를 일삼는다. 거기에는 죄로서의 성 중독과 질병으로서의 성 중독과 도덕적으로서의 성 중독을 내포하고 있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1) 죄로서의 성 중독
성 중독자들은 첫째로 통제 불가능한 성적 활동을 수반하는 병이다. 둘째로는 성 중독자들은 자기자신의 성적 행위를 자신이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셋째로는 성이라는 것에 중독된 것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중독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중독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독을 가진 것이다. 넷째로는 다른 중독과 마찬가지로 죄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죄성은 통제되지 않고 잘 조절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 중독은 자기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고자 하는 시도와 실패의 순환 사이클을 가진다. 중독자들은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지 못하기에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게 방해의 요소를 가지게 된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2) 질병으로서의 성 중독
성 중독은 질병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질병이라함은 정상적이고도 건강한것들이 병적으로 변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질병으로서의 성 중독은 눈으로 관찰이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나타낸다. 이러한 질병은 치료하지 않으면 더욱더 깊이 빠져들어가 자신뿐 아니라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까지 병들게 하고, 정신적인 피해를 일으키게도 한다.

우리가 관과해서는 안될 것이 성 중독을 죄와 질병으로 인식해야 하며, 동시에 우리는 성중독이 악의 세력인 사단이 성 중독의 배후서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직시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성 중독자의 주변 즉 가정에는 “건강하지 못한 가정, 학대, 수치의 감정”과 같은 여러 가지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성 중독이나 다른 중독들을 치료하려할 때마다 사단과의 영적인 전쟁은 반드시 수반된다. 그러기에 질병으로서의 치료와 더불어 영적인 치유가 수반되어야 한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3) 도덕적인 것과 윤리적으로서의 성 중독
성 중독에 있어서 생각해 볼 것은 도덕적인면과 다른 하나는 윤리적인 면이다.

도덕이라함은 현행법으로 제재를 받는 것은 없지만 개인의 양심에 있어서 문제가 되면 성경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윤리적으로는 개인의 양심이 아니라 사회시스템과 관련이 있으며, 법의 강제성을 지니고 있기에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

결혼 관계에 있어서 부인이나 남편이 있는데 서로간에 부부로서의 성적인 관계를 갖지만 그 관계를 통하여 다른 남자나 여자를 생각하며 성적인 관계를 갖는다면 도덕적인 불륜이 되는 것이며, 성경에서도 말하듯이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간음한 자니라’고 하였듯이 도덕적인 범죄를 가지는 것이다. 일반인들도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지만 성 중독자들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만족할 만한 사람을 찾으러 다닌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보니 윤리적으로 현행 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현상을 갖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 중독자들은 배우자와의 감정적인 것이나 정신적, 영적인 친밀한 방법으로 알지 못한 채 오직 성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친밀감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신하기에 자신의 외로움에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성을 수단으로 생각하고 찾아다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중독자들은 결혼생활 안에서나 밖에서나 그들만의 외롭고 고립된 생활을 하려한다. 그러기에 성 중독자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누구인지 자신이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했는지 진정으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다. 그러기에 그들은 더욱더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며, 치유하기보다도 자기를 방어하기에 거절함이 언제나 나타난다. 결론적으로 성 중독이라는 중독을 치유하거나 회복이 되는데 많은 가로막는 것들이 쌓여있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2. 성 도착증의 유형
킨제이 교수는 사람 수만큼의 다양한 사랑의 방법이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사랑이 침실의 영역에서 벗어날 때는 문제가 되며 또한 수간과 소아성애와 같은 것은 사회적으로 용인 될 수 없다(국제법으로도 동물성애와 소아성애를 다룬 성인물 제작은 금하고 있다).

흔히 성 도착증이라 부르는 것은 정신과에서 나온 것으로 그 가운데는 다양한 증상이 있다. 일반인도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는 관음증에서부터 성 도착증 하면 쉽게 떠올리는 사디즘과 마조히즘(S&M), 생각보다 그 역사가 긴 이러한 이상성애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1) 관음증
성 도착증 가운데 하나인 관음증은 자신이 직접 성관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성관계를 보거나 다른 사람의 성기나 신체 부위를 몰래 훔쳐 보는 것에서부터 성적 흥분을 얻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망원경으로 보거나, 성관계를 갖는 장소의 틈으로 보거나, 거울이나, 간접적인 사진으로 이용되었다. 투시안경을 통해서 보거나,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소형 카메라로 촬영하여 소지한다. 그러므로 요즈음 공항을 출입국하다가 아동포로노 사진 소지로 잡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2) 노출증
예전에 바바리맨이 여기저기 나타나서 자기자신의 성기를 노출하여 화재가 되곤하였다. 이처럼 타인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함으로써 성적 흥분을 하거나 노출 후 자위 행위를 통하여 만족감을 얻는 성도착증을 환자를 노츨중을 성 도착증이라한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3) 주물숭배
원시 종교에서 나타나는 페티시즘으로 사물을 신격화 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이러한 것은 성 도착증 가운데 하나로서 다른사람의 전체적인 것을 통하여 성적인 흥분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일부나 혹은 특정 사물(팬티, 스타킹 등과 같은)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을 말하고 있다.

TV뉴스에 간간히 나오듯이 남자들이 본인의 핸드폰 카메라로 계단을 올라가는 여자의 뒤에서 치마속을 찍던지, 여기저기에서 다리를 찍던지 하여 잡힌 경우가 있는 것이 바로 그러한 성 도착증증세가 있는 것이다.

또한 상습적으로 여성의 속옷을 훔치는 도둑이 이러한 페티시즘이 있는 사람이며 심하게는 대,소변, 머리카락, 혈액, 목소리 등에 집착하는 경향도 있다.(유명한 사람들의 스타킹이나 속옷을 판다고 옥션하는 것이 TV에서 뉴스로 나온 것이 성도착증환자를 더 유발시키는 결과를 갖게 하는 것이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4) 수간증(zoophilia)
수간증은 동물과의 성관계를 맺는 것으로 그 대상이 인간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러한 것은 성경에도 나와있듯이 아주 오래된 현상이다.
그리스 신화를 읽어보면 수간을 암시하는 신들이 많이 나타난다. 그뿐 아니라 요즈음 인터넷이나 영화나 외국의 것에는 많이 나타난다.

5) 소아애(小兒愛) 또는 소아성애(小兒性愛)
청소년이 아닌 아주 어린 아이들과의 성적 접촉에서부터 이러한 것을 상상하는 것에서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것을 이야기 한다. 미국에서는 학교의 여자교사들이 제자들과의 성관계나 문자 영상을 통하여 일어난 것이 종종 뉴스에 나타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뉴스에서 남자들이 여아들을 유괴하고, 유인하여서 성폭행한 것이 가끔 나오곤 한다.

이러한 현상은 소아기호증이라 하여 정신질환으로 본다. 그뿐 아니라 실제의 행동에서 어린이의 성기를 만지거나 자신의 성기를 어린이로 하여금 만지게 하는 성폭력과 직접적인 성관계의 성폭행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소아애의 문제는 어린시절 본인이 성폭행 당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어린이 성폭행의 악순환의 고리가 계속 이어짐을 알 수가 있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6) 노인애증
소아애와 반대 현상으로 노인애증은 연상의 상대와 성관계를 맺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경우는 보통 사회적인 용인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날 정도로 차이가 많은 이성을 말한다. 뉴스에 나오듯이 할머니와 손자가, 할아버지와 손녀정도를 뜻한다.

7) 사체애(死體愛)
시체애호증은 시체를 대상으로 성적 매력을 느끼거나 실제로 성적 행동을 하는 것으로서 이들 대부분은 살인이 동반된다. 그 이유는 시체가 있어야 시체애호증 환자가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시체 애호증에 대하여 미국에서는 종종 뉴스에 나타나는데 죽은 여성의 시체가 너무 아름다워 시체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이처럼 죽은 시신과 성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있다. 일반 사람 같으면 끔찍해서 엄두도 못 낼 일이지만 성도착증환자로서 사체를 사랑하는 성 도착증환자에게는 하나의 성적인 대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8) 가학증(sadism)
가학증은 폭력으로부터 얻어지는 성적인 흥분을 말한다.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심신의 고통을 주는데 지속적으로 반복을 가지고 주며, 그것을 통해 자신은 성적 흥분을 갖기도 한다. 또한 동의하는 상대방에게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모욕감과 거짓과 신체상의 가벼운 상처를 반복해서 유발시키고, 만들고, 때로는 합의된 상대방에게 심하기도 할 정도로 영구적이며 치명적인 구타와 손상을 일으키면서까지 성적 흥분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래서 영화나 외국의 드라마 같은 것들을 보면 먼저 성관계를 갖기 전에 매질을 하거나 채찍으로 때리는 장면들이 가끔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이 바로 성도착증의 증세인 가학증에서부터 일어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학증의 성 도착증은 상대에게 고통을 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묶어 놓은 상태에서 성교를 하거나 담뱃불로 상대의 몸을 지지거나, 성 관계를 갖고자 하는 상대방의 몸에 분뇨를 끼얹거나 수치스러움을 유발시키는 현상의 정신적 가학을 가진 성도착증으로 성적 만족을 얻기도 한다. 이러한 것은 성관계가 없이 이러한 행동 그 자체만으로도 이러한 범주에 속하는 것이다.

 9) 피학증(masochism)
가학증과는 반대로 자신이 고통을 받는 것에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즉, 자기 스스로나 또는 상대방에 의해서 신체나 정신적 학대를 받음으로써 성욕을 느끼거나 성적 만족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학대를 받는 방법은 가학증과 비슷하여 스스로 상대에게 어디를 때리라 거나 어떻게 묶으라는 등 학대의 방법을 지시하기도 한다. 주로 상대가 학대를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자기자신을 묶은 상태에서 자위행위를 함으로 사정을 하거나 자신의 몸을 때리던지, 담뱃불로 지지기도 하며 성적인 쾌감을 얻기도 한다. 그것도 자기성에 차지 않으면 자기자신의 목을 살짝 맨 상태에서 사정을 하거나 쾌감을 느끼는데 잘못해서 스스로가 죽을 수도 있다.

10) 가학 피학증
성적(性的)으로 상대를 학대하거나 자신이 그 상대로부터 학대 받는 양쪽 모두에게 성적 만족을 얻는 것을 말한다.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의 역할을 바꿔 가면서 만족하거나 때로는 가학증과 피학증을 가진 사람이 서로 만나 둘만의 성적인 사랑이나 가학 피학증으로 사랑을 갖기도 한다.
심리분석 이론자들은 말하기를 성교 상대의 음경을 거세하는 환상을 하면서 학대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한다. 자녀들이 부모 몰래 부모의 성관계 장면을 보고 마치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서, 이를 모방하는 것이라고도 사디스트나 마조키스트들에 대해서 말하기도 한다.

▲성중독과 성도착증의 유형
▲성적 흥분 ©이동규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자녀들이 그릇된 발달과정을 거치지 않고 긍정적인 면으로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부모들이 충분히 알고 가르쳐야 하며, 지레 겁먹지 말고, 올바른 성교육이 되돌고 해야 한다.

이동규 목사
▲이동규 목사(앵커한인교회 담임)

■ 이동규 (DONG KYU LEE) 목사는...
▷한국에서 칼빈대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리버티신학대학(신학 석사)과 아주사페시픽대학(기독교교육학 석사)을 거쳐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LIFE UNIVERSITY와 WORLD CHRISTIAN UNIVERSITY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앵커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CHONGSHIN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 총장 및 ALL THE NATION INTERNATIONAL EVANGELICAL GENERAL ASSEMBLY 총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전인적 기독교교육>(2015.11. 밀알서원 펴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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