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여민교회(담임 강희윤 목사)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여수 오앤드프호텔에서 총회(예장 호헌) 산하 원로목회자와 미자립교회 목회자 40여 명을 초청해 세미나를 갖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복음통일 컨퍼런스, ‘국가 위한 특별기도’ 선언하며 마무리
지난 13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분단 80년,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 7:3)’라는 주제로 진행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제33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가 17일 마무리 됐다...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 정치적 혼란 속 신속한 해결 촉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비상계엄 이후 지속된 정치적 혼란의 빠른 해결을 촉구하며 국민적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김 목사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여야가 극단적으로 나뉘어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기독교 가정의 바람직한 설 보내기
가족(Family)이란 단어의 어원은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각 단어의 첫 글자를 합성한 것이다. 가정은 사람을 만드는 공장이라고 한다. 따라서 한 가정의 문화는 가족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현대 가정은 “가족”처럼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소홀히 다루고 있다. 가족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함께하는 시간도..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18)
작년 연말 2024년을 보내며 오래전 진해 육군대학에서 함께 공부했던 동기생들 몇 명이 서울에서 부부모임을 가졌다. 대전에서 온 동기생 부부가 오랜 만에 참석을 했다. 이 친구는 필자와 각별한 사이로 서울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한 수재다. 당일 필자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삼각지를 거쳐 남영동을 따라 용산고등학교 앞을 지나 남산 정상을 찍고 집으로 복귀하였다. 필자는 새벽기도 후에 가끔씩 이 코스로.. 
“제2의 자유대한민국 건국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최근 시국과 관련해 “기독교인들은 정치인이 갈라놓은 지역감정과 보수, 진보, 종교를 초월하여 제2의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기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자”고 했다. 한기연은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망국의 사상에 결박된 사법부와 공권력이 국민을 근심시키고 대통령을 잡범 대하듯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힘, 지지율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 역전… 5개월 만의 변화
17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하며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의 비등한 정치 구도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월 셋째 주(14~16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9%로 민주당의 36%를 앞섰다. 이는 지난해 8월 넷째 주 이후 약 5개월 만의 역전이다... 
“성시화운동, 복음전도로 주님 지상명령 성취에 헌신”
전남성시화운동본부와 전북성시화운동본부가 16일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에서 임역원 공동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는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주관으로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신년인사, 성시화 특강, 홀리시티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자유, 기독교에 뿌리… 그 가치 되새겨야”
13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제33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가 16일 넷째날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첫 강사인 이명진 원장(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은 ‘복음통일을 위해 알아야 할 성과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 원장은 성경이 알려주는 성관계에 대한 4가지 질서를 언급했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 
“윤 대통령 탄핵 주도 세력, 한미 동맹에 큰 위협”
한국계인 김 의원은 하원 외교위 동아태 소위원장으로서 북한과 중국의 위협을 20년 넘게 목격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같은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탄핵 주도 세력은 북한에 대한 유화 정책과 중국에 대한 순응을 선호하고, 이는 한반도와 지역 전체에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관리 강화 방침… 정세 변화 반영
통일부는 올해 한반도 긴장 고조를 방지하기 위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최근 국내외 정세 변화를 반영한 조치로, 통일부는 대북 전단 문제에 대해 '표현의 자유'와 '상황 관리'라는 두 가지 원칙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윤 대통령 체포적부심 기각… 공수처 수사에 탄력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16일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적부심을 기각했다. 판사는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되므로 형사소송법 제214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심문 종료 4시간 만에 기각 결정을 내리며 신속하게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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