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젠더주의 세계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한국군목회이사장)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서운갑 목사(무궁화교회 담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김송수 목사.. 홀라이프워십, 신곡 ‘No Other Name (feat. 오한솔)’ 발표
기독교 예배팀 ‘홀라이프워십’이 찬양음원 ‘No Other Name (feat. 오한솔)’을 오는 23일 발표한다. 이 곡은 독일에서 활동 중인 홀라이프워십 3기 오한솔이 작사, 작곡, 보컬로 참여한 작품이다. 이 곡을 작곡한 오한솔은 “우리는 돈과 명예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우리를 자유케 하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밝혀주는 유일한 길임을 고백하는 곡”이라.. “김정욱 선교사 北 억류 4천일… 우리 국민 석방 촉구”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김정욱 선교사가 북한 김정은 정권에 의해 강제 억류·구금된 지 4,000일이 되는 날인 20일, 북한을 규탄하고 우리 국민을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작년 8월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3국 공동의 의지를 확인한 이후, 통일부는 장관 직속으로 ‘납북자대책팀’을 신설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한국 근대화와 선교에 있어 초기 의료선교사들의 공헌은?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목사)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초기 내한 의료선교사들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예배, 논문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에선 오덕교 목사의 인도로 안명준 목사(한국 성서대 초빙교수)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현창학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가 성경봉독 및 ‘감사의 기적’(역대하 20:20-26)이라는 .. ‘학생인권법안과 조력존엄사법안에 왜 반대하는가’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이 2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악법 반대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생인권 보장에 관한 법률안’(학생인권법안)과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조력존엄사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 법안들에 반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제4차 로잔대회 지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지지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한복협은 이 성명에서 “2024년 9월 22~28일에 열리는 제4차 로잔 서울·인천대회 개최에 대해 기본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1974년 7월 제1회 로잔대회 이후 로잔세계복음화운동(이후 로잔운동)은 반세기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의 복음화 및 건전한 복음주의운동, 그.. “NCCK의 100년, 협동·공생·사랑 외치고 보여준 역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이하 NCCK)가 20일부터 21일까지 ‘생명의 하나님, 사랑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를 향한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NCCK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일 첫째 날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수유) 채플실에서 진행됐다... 뉴욕교협, 교회당 한 명만 대의원 인정… 성도 없는 교회는 자격 상실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19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한 교회당 한 명에게만 대의원 자격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선거법과 관련해 향후 5년간은 공천위원회에서 회장을 결정하기로 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부흥의 불이’ 올해도 홀리위크 진행
‘2024 홀리위크를 위한 목회자 오프닝예배’가 19일 오후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더워십하우스(은정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예배에서는 손득중 목사(부천한나래교회)의 챤양인도 후 정현영 목사(의정부좋은나무교회)가 신명기 8장 14~20절 본문, “하나님께서는 과정을 보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기독교 능멸·신앙 검열한 김성회·고민정·천하람 의원 규탄”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등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고민정 의원과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수기총 등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9월 3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고양갑 김성회 의원은 청문회 질의 도중 정통 교단의 교회 장로인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를 향해 ‘비과학적이고 배타적인 종교를 기준으로 삼아서’라는 .. “제4차 로잔대회, 팬데믹 후 교회 회복·부흥의 전환점 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4차 로잔대회 개최 성공을 기원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교회의 갱신과 회복과 참된 부흥의 중요한 전환점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기감 이대위, 퀴어신학 이단 규정… ‘녹색연회’ 우려 표명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용원 감독, 이하 이대위)가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또 지난 4월 연회의 주제였던 ‘녹색연회’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기감 이대위는 20일 서울 감리교 본부교회에서 제5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우선 퀴어신학에 대해서는 관련 소위원회 보고를 받았다.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