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 기독 사립대학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오는 20일 전주대학교 대학교회에서 ‘목회다운 목회’를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교회 목회자와 성경 및 목회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목회의 본질을 배우고 1세기 사도들의 목회부터 현대 대한민국 목회까지 다양한 사례를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회가 고아를 위해 사역해야 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제이콥 리어스 목사의 기고글인 ‘한 교회의 선교사가 고아원에서 배운 것은 충격적인 사실’(What one church's missionary learned in an orphanage was disturbing)을 13일(현지시간) 개제했다...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 신년기획전 ‘주님 한분으로만’ 31일까지 개최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말씀으로 시작하는 신년기획전 ‘주님 한분으로만’을 오는 31일까지 경기 안양시 소재 청현재이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정치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회복과 치유를 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회에는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 소속 15명의 말씀선교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 
예장 합동총회, (사)복음의전함과 업무협약 체결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복음 전도 사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복음의전함과 손잡았다. 예장합동 총회전도부(부장 최효식 목사)는 15일 총회회관에서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과 ‘복음전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복음전도 운동을 공동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남대, 2024 창업중심대학 포럼 개최
한남대학교가 15일 캠퍼스혁신파크 미디어룸에서 ‘2024년 창업중심대학 포럼’을 개최하고, 창업중심대학과 정부지원사업의 연계 전략을 논의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대전시,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전투자금융(주) 등 지역 창업 생태계의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복음서의 주인공, 예수의 9가지 모습
저자 레베카 맥클러플린 작가는 사복음서 속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따라가며 그분의 9가지 모습을 살펴보면서 그분이 진정 누구이신지, 복음서의 이야기들이 오늘 그리스도인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질문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헝거 게임>, <두 도시 이야기>, <글래디에이터> 등 다양한 영화와 문학 작품을 넘나들면서 저자 특유의 논리적이면서도 섬세한 어조로 .. 
에베소서를 통해 배우는 교회의 본질
“탈기독교, 핵개인화 시대에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해야 할까?” 이 책은 바울이 개척했고 양육했던 에베소교회에 보낸 서신의 내용을 통해 격변하는 시대, 오늘날 교회의 역할과 성도의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에베소서는 종교개혁가인 존 칼빈(John Calvin)이 가장 좋아했던 서신서이며, 가톨릭의 부패에 맞서 수십 차례에 걸쳐 설교할 만큼 성도들의 심령을 일깨운 성경이기도 하다.. 
한기총 실행위, 신규회원 가입 및 징계안 의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6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차-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규회원 가입과 징계 관련 안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재)충만한사랑나눔(대표이사 임다윗 목사)의 단체 가입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 실사위원회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그대로 수용해 가입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세계 최장 순례 기록 보유한 전도자 아서 블레싯, 84세로 사망
큰 십자가를 지고 7대륙을 가로질러 가장 긴 순례를 떠나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복음주의자 아서 블레싯(Arthur Blessitt)이 8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1인칭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블레싯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 데니스, 7명의 자녀, 12명의 손주, 1명의 증손주를 남겼다... 
콜롬비아 개신교 교회 지도자 2주 만에 또 암살돼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개신교 교회 지도자가 암살당하면서 현지 기독교 사역에 대한 또 다른 치명적인 공격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예배를 주도한 후 여러 번 총에 맞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개신교 교회 지도자인 이반 가르시아(28)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콜롬비아 북부에서 예배를 주도한 후 머리에 두 발을 포함해 총 6발을 맞아 사망했다고 영국의 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 
예장통합 전도부흥위원회, 2025 전도컨퍼런스 준비 본격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예장통합) 전도부흥위원회(위원장 심영섭 목사)는 지난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전도 부흥’ 열기 확산을 위한 사업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기성, 선교사 자녀 위한 ‘MK 순교성지 스탬프 투어’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기성)가 지난 15일 선교사 자녀(MK, Missionary Kids)를 대상으로 한국교회 역사를 알리는 ‘순교성지 스탬프 투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김철호 목사) 주관으로 13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됐으며, 선교사 자녀들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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