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크리스천 배우 이아린이 자신의 SNS에 기도가 응답된 '특별한' 간증 집회 소식을 올렸다. ©이아린 인스타그램
[기독일보=라이프] 크리스천 배우 이아린이 자신의 SNS에 기도가 응답된 '특별한' 간증 집회 소식을 올렸다.
이아린은 18일 "전라남도 강진으로 간증하러 왔다"며 "남편은 1부 예배 설교, 저는 2부 예배 간증! 언젠가 꼭 그렇게 함께 하나님 나누고 싶었는데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최근에 수많은 기도를 응답해주신 하나님을 보며 정말 선하시고 아름다우신 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제가 원했던 결과의 응답이 아닐수록 감사하다"며 "어리석은 저보다 너무나 지혜로우신 그분 뜻을 온전히 신뢰한다"고 고백했다.
이 게시물에 이아린은 #전라남도 #너무아름다운 #강진 #다들친절하시고 #따뜻하시며 #후한마음 #감사합니다 등 해시태그로 현장에서 만난 이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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